단기4352년 서기2019년
목포시 목원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도시재생마을기업협의체(대표 최지명)가 설명절을 맞아 지난 1일 쌀 10포, 라면 10박스, 김세트 10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더불어 함께사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도시재생마을기업협의체는 9개의 마을기업(칸개발, 목원보금자리, 좋은집, 대방산업개발, 풍림산업, 예일산업, 사람과사람, 대하산업, 미항주거복지센터) 으로 이루어진 지역공동체로 도시재생지역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목원동, 유달동 등 목포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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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지난 1월 30일 목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김맹곤)에서 폐지수집 어르신 20명에게 설명절 부식구입비 60만원과 쌀 20포를 위문 전달했고,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박영대)에서 저소득가구 20세대에 김 20세트를 전달하였다.
또, 중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였고,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에서 라면 20상자와 백미 10포를 지원하여 저소득가구 30세대에 전달하였다.
이미영 목원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의 미담이 더욱 확산돼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