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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초헌관서창우부군수 왼쪽 아헌관 정광석군의원 오른쪽 문태서의병장님 후손 문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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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4357년
문태서의병장 111주기 제향이 2024년 4월 24일 오전 11시부터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남덕유산 아래 문태서의병장 생가 의제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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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전경 구름속 갇혀있는 남덕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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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영현추모위원의 집례로 제관과 내빈소개를 하고 국민의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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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강신례로 서창우부군수는 정수로 손을 씻고 사당안으로
입실하여 분향. 재배하는 강신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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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참신례로 모든 참래자가 반절하는 입배로 참신례 후
초헌례에서 초헌관인 서창우부군수는 헌작을 하고 최문규축관이
축문낭독과 초헌관이 재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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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아헌례로 정광석군의원이 헌작.재배하는 아헌례를 올리고
종헌례에서 문원기후손이 헌작.재배하는 종헌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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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주와 포를 먹는 의례인 음복례와 축문을 태우는
분축례를 초헌관이 모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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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문태서의병장 추모위원회 조상래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의병장께서는 1880년 서상면 장구지동에서 고려명신 문익점의
24세 손으로 남명문씨 가문에서 태어나 1913년 왜병에게 체포직전까지
만 7년여 동안 각 지방을 돌며 의병활동을 하시다 34세를
일기로 짧은 생을 마감 하셨다며 덕유산을 중심으로 호남,
영남, 호서지방에서 활동하며 나라를 구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장군의 신출귀몰한 용병술로 왕성하게 활동할때는 덕유산 호랑이로
불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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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이어서 서창우부군수, 정광석군의회기획행정위원장등이
인사말을 하고 추모위원장과 후손, 기관.사회단체장들은 헌화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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