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초등학교(교장 박분선)는 12월18일(목) 비즈쿨 비즈마켓의 수익금을 김해시 사회복지법인 방주원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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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60만원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원KBS에 전달하였다. 지난 11월 17일(금) 이작초등학교는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비즈마켓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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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일년 동안 창업동아리에서 생산한 물건을 판매하고 학부모님들도 창업동아리를 통해 천연샴푸, 가죽핀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였다.
교사들도 전교생들이 1년 동안 동아리활동에서 생산한 제품과 아나바다운동으로 모은 물건을 학생, 학부모, 교사가 운영하는 10개 마켓과 은행에서 판매하고 구매하는 경제교육 체험활동을 가지고 80여 만원의 수익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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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위해 어린이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부모회와 2차례의 협의를 거쳐 기부하게 되었다. 방주원에는 전교어린이회장단과 함께 방문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전교어린이회장한경인학생은 “우리가 생산하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부를 하니 더 뜻깊고 제가 착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분선교장선생님께서는 “요즘 사랑의 열매 기부모금액이 적어 사회적으로 걱정이 많은데 우리 이작가족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 매년 이 사업이 추진되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싶은 바램이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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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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