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마천면산악회 234차 군포 수리산 산행과 시산제 및 제23주년 창립기념일

시산제 시간에 맞추어 수리산 무성봉을 향하여 힘차게 산행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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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은 도장초등학교-능내정-무성봉-임도오거리-용진사-성불사(시산제 장소) 코스로 진행되었다.
무성봉 정상에서 기념사진 촬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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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 장소인 성불사 앞 공터에서
11시경 내·외 귀빈과 산악회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시작된 시산제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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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수석총무의 진행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 가운데서
먼저 국민의례와 먼저 가신 산악인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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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우행 수석대장의 산악인 선서가 있었다.
이어 정수현 회장이 초헌관으로 분향과 강신례, 참석자 전원 참신례, 정수현 회장의 초헌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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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배 5대 회장의 독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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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태 명예회장의 아헌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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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6대 회장의 종헌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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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석 내·외 귀빈의 헌작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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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초헌관의 사신례, 소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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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전원 음복례를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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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재경마천면산악회의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행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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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일 행사 장소인 한우만(표태준 77기)으로 버스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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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는 12시 10분경 김영삼 수석 총무의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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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윤순태 명예회장의 제23주년 창립기념일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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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영삼 수석총무의 산악회 경과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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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수현 회장은 참석 내·외 귀빈 소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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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장단으로 윤순태 명예회장,
박종백 3대 회장, 정순용 4대 회장, 공영배 5대 회장, 김진수 6대 회장,
김종신 7대 회장, 김종옥 8대 회장, 한진업 9대 회장,
재경마천면산악회 고문단으로 윤위수 고문, 김중열 고문, 강영구 고문,
노귀달 고문,박정덕 고문 소개와

표한준 재경 마천면 초·중학교 동문회 골프회장,
신광식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차기 회장, 서병길 재경마천면향우회 차기 회장,
재경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정경도 수석 부회장,
표태준 재경 마천면 초·중학교 회장단 협의회 수석 부회장을 일일이 소개하였다.

이어 회장 인사순서로
재경마천면산악회 정수현 회장은 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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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과 미래로 비상하는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 

갑진년 시산제 및 제23주년 창립기념일에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멀리 부산에서 오신 윤상돈 재부마천면향우회장님,
창원에서 오신 강성철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는 오늘로써 2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게 되었으며,
존경하는 선·후배님들 덕분에 이렇게 나날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는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을 바탕으로 

더욱더 발전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또한 산악회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이 찬조를 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우리 자랑스러운 임원진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하였다.

이어 격려사로
재경마천면산악회 한진업(9대) 회장의 격려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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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 시산제 및 제23주년 창립기념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선배님, 후배님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격려사는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가 어떻게 하면 더 잘되어지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게 저는 격려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 정수현 회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 여러분들이
제23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 큰 격려의 박수 한번 주십시오.
제가 이제 산악회를 이렇게 많이 다니다 보니까 뭐니 뭐니 해도 고향 산악회가 최고입니다.
왜 고향은 서로 다 선배님 또 후배님 들이시고,
선배님이 이끌어 주시고, 후배님이 뒤에서 따라주시고,
또 한 달에 한 번씩 산행하여 1년에 12번을 만나는 게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 입니다.
후배들 동기들끼리도 서로 이렇게 만나서 같이 또 얼굴도 자주 보고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는 항상 우리 마천인의 하나의 만남의 장소라고 생각하시고,
스스로 좀 많이 참석하여 우리 산악회를 좀 더 활성화되게끔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제23주년 창립기념일을 위해서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주셨고,
회원님들 각자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깃들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축사로
정점식 재경함양군산악회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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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2024년 재경마천면산악회 시산제와 제23주년 창립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자리에 초대하여 주신 우리 정수현 회장님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재경마천면산악회 시산제를 위해 일찍 왔는데 너무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많이 가면 갈수록 자꾸 발전된 것 같고,
재경마천면산악회가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저도 더불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축사로
최정윤 재경함양군향우회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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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2024년 재경마천면산악회 시산제와 창립 23주년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정점식 재경함양군산악회 회장님, 이성규 재경마천면향우회 회장님,
그리고 멀리서 오셨네요.
강성철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회장님, 윤상돈 재부마천면향우회 회장님 참 먼 걸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 윤위수 고문님,
우리 마천면 인으로서 최초로 재경함양군산악회 회장을 지내신 박종백 우리 3대 회장님,
그리고 여러 임원진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지켜주기 때문에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는 무궁한 발전을 합니다.
아까 우리 정수현 회장이 말씀했듯이 저도 재경마천면산악회의 대장, 총무, 감사 모두 거쳐가지고,
지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애정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는 모든 우리 함양군에 다녀 보지만은 정말 정수현 회장이 항상 얘기하듯이
세계 최고의 산악회가 될 것입니다.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가정의 행복과 행운이 늘 가득하기를 기원드리면서
다시 한번 재경마천면산악회 제23주년 창립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축사로
이성규 재경마천면향우회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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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오늘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 제23주년 창립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우리 산악인들이 늘 자기의 건강을 챙기고, 또 가정의 건강도 챙기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를 앞장서서 이끌어 주고 있는 정수현 회장님, 원로 회장단님,
그리고 재경마천면산악회 임원진 여러분에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늘 그래왔듯이 우리 산악회가 마천면 여러 단체의 중심이 되고, 리더가 되고,
항상 솔선수범해 주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시산제와 제23주년 창립기념식을 준비해 주신 우리 임원들께 감사드리고요.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가 앞으로도 무탈하게 잘 지낸 만큼 건강한 산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게 시간 보내고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행사 안내로
강성철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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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재경마천면산악회 제23주년 창립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이렇게 초대해 주신 정수현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간단하게 저희 79 동기 동문회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저희들 예년 때 같으면은 행사 주관기가 있는 관계로 많이 참석해 주셔서
뒤에서 막 이렇게 분위기도 잡고 했을 텐데
저희들 행사 때부터 주관기가 없는 관계로 저희 집행부가
이렇게 홀로 또는 우리 79 동기들이 또 제가 오면 많이 좀 참석해 주셔서 또 힘이 납니다.
올해는 4월 27일 토요일에 총동문회 행사를 합니다.
예년과 다르게 기획을 집행부에서 알차게 준비하고
이번에 총동문회는 동문을 위한 동문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가수도 안 부르고 우리 동문회끼리 즐거운 명랑 운동회가 되도록 

아주 재미있게 기획을 찾고 있으니까
여기 계신 모든 동문 여러분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재경마천면산악회가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축사로
윤상돈 재부마천면향우회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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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마천면산악회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제가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 시산제와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지가 거의 10년이 됐습니다.
제가 저희들이 주관기 행사할 때 2014년도,
그때 관광버스를 타고 시산제에 참석했던 계기로 해서 올해 꼭 10년째 제가 참석을 하고 있는데,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장님 저를 명예 회원으로 이렇게 좀 추천을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10년 동안 사실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에 대해서 저는 애정을 가지고 왔고,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는 우리 마천면을 어떤 대표하는 우리 단체 중에서도
항상 어떤 중심의 입장에 서서 우리 마천의 어떤 단합을 위해서 노력해 주셨고
우리 역대 산악회 회장님들을 보시면 정말 좀 기라성 같은 우리 선배님들이시고,
아마 우리 후배님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우리 마천의 정기를 통해서
올해 2024년도에는 모든 과정이 또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고,
우리 오늘 시산제를 맞이해서 2024년 산행이 어느 해보다도 무탈하게 아무 사고 없이
한 해를 좀 보냈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동문회 강병철 회장님이 사실 우리 79 동기회 회장이십니다.
올해 행사는 주관기가 없이 동문회 행사를 치르는 애로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원님들께서 좀 적극적으로 마천의 어떤 화합을 위해서
우리 한마음 축제에 조언도 해주시고 꼭 좀 참석을 해주셔서 정말 하나 된 모습,
세계로 뻗어가는 산악인의 어떤 기상처럼 

우리 마천인들이 하나 되는 어떤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소신껏 저희도 한 번 노력 해 가겠습니다.
우리 재부마천면향우회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오늘 창립 제23주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공로패 전달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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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회장은 재경마천면산악회의 공영배 5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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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6대 회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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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공로패와 축하 꽃다발 전달, 기념사진 촬영하였다.
이어 산악대장 위촉장 수여식으로
정수현 회장은 오향수 회원을 산악대장으로 위촉하고 기념사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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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수현 회장은
2024년 재경마천면산악회 제23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에 성원과 찬조를 보내주신 분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창립 제23주년 축하 시루떡 절 단식과 건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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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내·외 귀빈들이 단상에서 함께하는 진행으로 제1부 정기총회를 마치었다.
이어 마련된 삼겹살, 한우고기로 오찬을 들면서 즐거운 가운데 기념사진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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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2부 유흥시간으로
노래자랑의 흥겨운 시간 속에서 서로의 안부와 덕담을 나누며
재경마천면산악회의 화합과 미래로 비상하는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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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수석총무의 폐회선언으로 2024년 제23주년 창립기념일 행사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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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천면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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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과 편집-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