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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4년
경상남도 도의원 함양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김재웅후보가 당선되어
당선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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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과 3일 사전투표를 하고 7일 함양초등학교에 마련돤 제1투표소와
함양읍사무소에 마련된 제2투표소등 읍면 투표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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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되어 평일인 관계로 밤8시까지 투표소를
운영하였다.
이후 밤 8시 40분경부터 함양고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 장소에서
개표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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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요원들이 우편투표함과 사전투표함, 지역구 투표함을
개봉하여 일일이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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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류된 용지는 다시 분류기로 확인하고 심사집계부에서
확인한후 위원들이 확인하고 위원장이 확인하여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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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선관위 정지선위원장은 발표에서 민주당 정재각후보가 2176표(12.68%)를
얻었고 국민의힘 박희규후보가 6548표(38.16)을 얻고,
무소속 김재웅후보가 8253표(48.10%)를 얻어서 김재웅후보가 당선되었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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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곧바로 정위원장이 김재웅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꽃다발을 건네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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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정직한 일꾼, 군민의 눈과 귀가 되고
손발이 되어 말보다는 행동으로 땀흘리는 일꾼이 되겠다." 고
말하였다.
이번 보궐선거에 선거인 수는 34,922명으로 남성 16,687명, 여성 18,235이다.
함양읍 15,662명, 마천면 2,026명, 휴천면 1,502명, 유림면 1,576명,
수동면 2,249명, 지곡면 1,920명, 안의면 4,204명, 서하면 1,369명,
서상면 1,691명 백전면 1,462명, 병곡면 1,261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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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4월 07일
골재채취 결사반대 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