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경북문경시 관음로 하늘재 관음정사(주지원광스님)에서는 2020년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전쟁 70주년 추모 산사음악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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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전행사로 청보리 김순자작가가 평화의 길을 표현하는 캘리그라프를
대붓과 소붓을 이용해 세로 4미터 가로 6미터의 대형 천에 평화콘서트의 개념을
그리는 가운데 가야금병창 전해옥의 구음 시나위와 연희컴퍼니 비상의 농악연주에
맞춰 일필휘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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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해옥의 사회로 관음정사 원광스님이 개막선언을 하고 권재은명창이
통일비나리를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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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주니어무용단 주신이 꽃이 핀다라는 제목의 무용을 하늘하늘하게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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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평화를 부른다순서에서는 김세윤국립국악단민속악단 단원이 회심곡을
공연하고 사회를 보는 전해옥(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
가야금병창으로 반야심경을 노래한후 윤정미창원대무용학과교수가
승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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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화를 위한다순에서 바리톤 김창돈이 아빠의 청춘, 어느60대노부부의 이야기등을
노래하고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이 멋진 색소폰연주로 아모르 파티,
내나이가 어때서등 다수곡을 연주한후 경기소리꾼 김세윤이 배띄워라를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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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화의 꽃길 난장순에서 부산무용협회 부회장 춤꾼 남선주가 진도북춤을
연희컴퍼니 비상이 사물놀이를 위한 "신명"으로 터를 심하게 울려준후
관음정사 어린이들이 원광스님과 함께 고향의 봄을 불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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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원광스님이 오늘 행사에 대해 소감을 발표하고 이정필 총 연출자도
행사준비와 진행에 대해 소감을 말하면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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