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산청군 시천면 덕산시장에서는 14일 장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
골목소상공인 잔치 한마당이 2020년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00여명의 관광객과 주민등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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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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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과 덕산시장 번영회는 이번 행사에서 '상인노래자랑'과 함께
소비촉진 행사로 산청사랑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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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 식전공연으로 시천면 풍물단이 시장을 한바퀴 돌며
풍물한바탕을 울려주었고 품바 김광범이 무대에 올라
각설이 타령을 곁들여 구수한 입담으로 풍자와 해학을
한보따리 풀어 만인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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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지우의 사회로 심사위원 김태완작곡가, 정호연가수,
김평오솔기획대표등을 소개하고 첫 순서로 초대가수 하지하가
나와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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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상인노래자랑에서 첫번째 이철순 안동역에서,
김학순 부초같은 인생, 심판수 용두산 엘레지,
허수정 지푸라기, 강민지 초혼, 이광숙 달타령,
초대가수 이태환, 정점섭 천년화, 김영희 인생,
최미에 기다리는 아픔, 이정혜 뿐이고, 조인숙 항구의 남자까지
노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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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김태완 심사위원이 심사평을 하고 심사집계하는 동안
초대가수로 사회를 보던 현진우가 노래하고 박서진이 장구를
두드리며 몇곡 한후 효녀가수 현숙이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신나는 무대를 펼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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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시상식에서 은상 천년화를 부른
정점섭씨, 금상은 달타령을 부른 이광숙씨,
대상에는 인생을 부른 김영희씨에게 이만규전 군의장이
시상을 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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