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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3년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거창군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거창예총제가 2020년 7월 27일 저녁 7시부터
거창문화센터에서 '희망콘서트 힘내라 거창' 이란 부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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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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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백승용거창예총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개막식에서 이상규수석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이건형지회장이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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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형가창예총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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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비록 몸은 껴안을수 없지만 어둡고
힘든 터널을 함께 걸어 나오고 있는 거창군민들과 함께
서로 마을을 껴안고 위로와 용기를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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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모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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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두군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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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구인모거창군수, 김종두거창군의장, 조보현예총경남도연합회장등이
축사를 하며 1부 개막식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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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협회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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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2부 축하공연은 소유담의 사회로 첫번째 순서로 거창국악협회
회원들이 연주공연과 민요공연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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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음악협회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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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거창페스티벌팝스오케스트라가 연주공연을 하고
거창음악협회 회원인 소프라노 정순연, 테너 박종선, 바이올린 이혜명등이
또한 거창연예인협회는 박새영회원, 백동영회원, 박지혜회원,
송금희회원, 김태수회원, 손영희회원등이 공연한 후 거창페스티벌팝스오케스트라
연주 공연을 들으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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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도 축하공연 중간에 구인모군수와 김종두군의장이
노래 한자락씩 하면서 군민들의 흥을 돋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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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미협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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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사진작가협회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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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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