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함양문화예술회관 초대 여홍부개인전 개전식이 2019년 10월 29일 오후 5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김흥식문화원장과 정성자 서군수부인,
부산서 활동하는 미술인들, 작가의 친구들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날 김동관미협함양지부장의 사회로 내빈소개를 하고 여홍부적가가 인사말에서
"언제나 상림엘 오면 어린시절 수많은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떠 오른다며
반세기가 지나간 세월 만에 고향 상림숲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초대 개인전을
갖게 되어 다른 어느곳에서 전시할때 보다 매우 기쁘다면서 지난 개인전의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타이틀이 산 메아리, 강 메아리, 나의 메아리, 바람의 메아리, 사랑의 메아리등인
것은 어린시절 기억들과 무관치 않다면서 내 영혼 어디에도 살아 숨쉬는 사랑의
메아리를 표현해 본 작품들로 초대전을 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어 내빈들이 축사를 하고 테이프 커팅식을 한후 여홍부작와 친구들이 메기의 추억을
개사하여 친구의 추억 노래를 같이 부르며 어린시절을 추억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마지막으로 작가는 내빈들에게 메아리란 주제의 작품들을 일일이 설명하였다.
작가는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출신으로 동아대 문리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초대전 및 개인전 19회, 단체전 400여회, 각종 아트페어에 참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