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경상남도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는(소장최동성) 별하나에 추억
낭만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매일 저녁 제13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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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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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26일 저녁 7시부터는 정익현의 사회로 퍼포먼스타악 새노리와
미스트롯 방송프로에 출연했던 강수빈등이 나와 1시간 가량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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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 5시30분 함양에서 출발할때는 날씨가 흐리기는 했지만
비는 내리질 않았는데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도착하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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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그런지 공연 시간이 다가오는데도 관객이 별로 없더니
공연시작 10여분 전부터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점차 늘어 300여명의
관객들이 비옷을 입고 공연에 몰입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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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출연팀인 퍼포먼스타악 새노리 팀원인 박보람단원이
퓨전 민요로 막을 열었으며 단장이 나와 건강 박수로 관객들과 함께
하며 선물도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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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난타 공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북을 힘차게 두드리는
불쑈난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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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미스트롯 방송 출연자인 강수빈이 자신의 히트곡인 며느리를
비롯해 트로트 메들리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며 관객들이 함께
호응하는 신나는 공연으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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