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함양문화원 신축 이전 개원식이 2019년 6월 14일 오후 3시부터
함양문화원 2층 강당에서 서춘수군수, 이수영한국문화원연합회
수석부회장등 내빈들과 회원,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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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전행사로 다볕풍물단이 개원식 터울림 풍물을 신명나게
두드리고 진주 소리샘 색소폰 연주단이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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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함양문화원 문화학교 김지윤한국무용강사가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뜻으로 태평무를 공연하여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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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함양군 더사랑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나라" 노래를
합창하고 개원식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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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식에서 이태식이사의 사회로 김진윤문화관광과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함양문화원 건립에 애를 쓴 김지수현장소장, 정상기추진위원장,
김양수문화관광과 주무관등에게 김흥식문화원장이 감사패 전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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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이어서 김흥식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이수영문화원연합회수석부회장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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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리를 옮겨 기념식수와 시루떡 자르기를 하며 함양문화원
신축 개원식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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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양문화원 신축 개원 기념으로 1층 전시실에서는 지난 10일부터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 홍동초전지부장이 천연기념물, 경남기념물,
함양보호수 나무 사진전시회를 이달 말까지 전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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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원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연건평 1.737.72m2로 지하는 발전기실과 전기실, 지상 1층은 전시실겸강의실,휴계실, 2층에는 126석규모의
공연장과 종합연습실, 무대대기실이 있고 3층에는 향토사연구실,
사무실, 원장실등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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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8년 지특예산 15억 3.100만원을 비롯해 총사업비 46억 1.600만원의
비용으로 이번에 완공하여 개원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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