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경남 산청군 시천면 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는 2019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2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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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3일 오전 10시 단성면 남사예담촌에서 국내 최고 수령인 630여년
된 감나무에서 축제의 성공기원을 염원하는 제례 행사를 시작으로
4일 오후 2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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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체험장을 운영하고 곶감을 활용한 요리 전시관을
선보였으며 곶감 판매관에는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 곶감판매장은 물론 산청특산물등 다양한 판매장을 둘러보고
상품을 구매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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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산청곶감 홍보관에는 곶감관련 상시전시로 항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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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설무대에서는 전통무용과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주부가요열창, 김오곤한의사 무료진맥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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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곶감축제 최호림위원장은 "작년까지 축제기간을 3일간
운영하였으나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여 올해는 4일로 하루를
더 늘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장을 찾는 이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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