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울림이 있는 문학콘서트인 시가된 함양, 노래가된 함양 문학콘서트가
2018년 11월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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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서춘수군수와 허영자시인, 유홍준시인, 곽성숙시인,
박제광작곡가, 김윤수지리산문학관장, 권갑점전문협지부장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낭송이 있고 싯구를 노랫말로 바꿔 노래를
부르며 시인과 대담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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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라도 된다면 곽성숙 시에 박제광이 곡을 붙여 박제광과 밴드가
노래를 부르며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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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제광이 사회를 보며 곽성숙진행자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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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대담자로 유홍준시인이 나와 그의 시세계와
그의 시 버드나무집 여자 시에 곡을 붙여 노래로 감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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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시인의 시 복숭아나무 가지를 꺽어를 권갑점시인의
문예학교 수강생 어르신이 낭송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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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후 문학예술창작집단 박기영대표가 고향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도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는 짧막한 인사말을 하고 국악인 황연수명장이
유홍준시인의 시 이과두주를 노래로 풀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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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시인의 시세계 대담이 끝나고 함양이 낳은 문단의 큰 별인 허영자시인이
나와 역시나 그녀의 시 세계와 작시의 배경, 철학, 인생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그녀의 시 가을비 내리는 날을 노래하고 비내리는 밤에 시를
문은숙씨가 낭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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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양의 햇빛이란 시를 노랫말로 감사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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