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란 뜻의 화양연화花樣年華
공연이 2018년 11월 16일 저녁 7시부터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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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재근군수 부인 오순희여사를 비롯해 이만규군의장,
강석진국회의원부인 신효정여사, 군의원들,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군실버합창단 제2회 정기공연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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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합창단 공연 사회는 김일구의 진행으로 "도라지꽃", "산유화",
"첫사랑그대있는 곳까지", "히브리노예들의 합창등을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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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초청공연 순서로 바리톤 최득규가 투우사의노래를 부르고
소프라노 소은경이 이탈이안 스트리트 송, 둘이 함께 파파게노
파파게나등 다수곡을 공연하여 큰 박수와 앵콜요청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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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파트 2 순서에서 기타 김동식, 색소폰 윤승수, 피아노 신경석씨등이
주축이 된 청춘트리오가 긴머리소녀, 돈 포겟 투 리멤버를 공연하고 앵콜 요청에
토요일밤을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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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녀의 감성으로 여고시절을 실버소녀들이 산듯한 옷으로 갈아 입고
나와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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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어 소년,소녀 느낌의 실버합창단이 하숙생을 공연하며 파트 2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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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파트 3에선 경남 브라스콰이어 금관5중주단이 리버탱고, 사랑은 등을
공연하고 실버합창단이 고운 한복으로 갈아입고 나와서 홀로아리랑,
아름다운 나라를 끝으로 공연을 마무리하려 했으나
쇄도하는 앵콜요청에 님과함께등을 부르며 2시간 가량의 긴시간
공연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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