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2018함양산삼축제.물레방아골축제가 2018년 9월 7일부터 상림공원 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렸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날 오후 1시부터 산삼경매, 전국트로트 가요제 예선을 하고 오후 1시20분부터는 상림공원 사운정에서 축제의 성공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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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제는 서춘수군수가 헌관으로 분향, 헌작, 재배하였다. 서군수는 마무리 후 인사말에서 "군민을 대표해 고유제를 지내게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축제가 무사히 잘 마무리되길 기원한다" 고 말하였다. 이어 하종희산삼축제위원장도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길 바란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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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15회 함양항노화 농산물 엑스포장 개장식이 오후 2시부터 진행되었다. 서춘수군수를 비롯해 황태진군의장, 임재구도의원과 유관기관사회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다볕풍물패의 터울리기 풍물과 간단한 인사말에 이어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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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회자가 약간의 실수를 하였으나 커팅식후 내부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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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저녁 6시부터 함양여중 목련관에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춘수군수인사말, 최중곤물레방아골축제위원장이 환영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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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에는 깜짝 참석한 박항서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인기를 실감케하는 뜨거운 관심이 쏟아져 몸둘바를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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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코리아경남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과 더사랑여성합창단공연, 최복호패선쇼가 펼쳐졌다. 이어 개막식에서 최중곤물레방아골축제위원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하종희산삼축제위원장이 개회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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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서춘수군수의 환영사, 강석진국회의원축사, 문성현노사정위원장축사, 김재현산림청장이 축하영상을 보냈고 축하 불꽃쑈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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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행사 최종승인 기념 축하공연을 하며 개막식을 마무리하고 식후행사로 송대관, 현숙, 성진우등 유명가수들이 나와 축하무대를 장식하였다. hy인산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