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남원의료원은 대구에서 이송된 확진자 50여명이 입원 치료중인 가운데 확진자와 의료진들을 위문하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나눔에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남원시 덕과면 사율리 소재 주식회사 한국음료에서는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코로나19와 사투중인 확진자와 의료진들을 위해 “나눔” 봉사에 동참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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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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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주식회사 한국음료(공장장 김태우)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음료 판매가 부진한 상황이지만, 조기 종식을 통한 정상화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한국음료 남원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남원의료원에 입원중인 환자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고, 의료진에 대한 위로와 격려 뜻을 전하기 위해 과일음료(200개)를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덕과면(면장 조남도)을 통하여 전달하여 왔다고 한다.
김태우 공장장(주, 한국음료)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으고 있으므로 빠른시일내 감염병 극복과 조기 종식으로 모두가 밝은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따뜻한 봄날이 올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