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합천 야로중학교(교장 장창환)에서는 11월 20일(금) 아리랑 TV 전행진 PD의 ‘4차 산업혁명시대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멘토 특강을 마련했다.
야로초·중·고는 야로면에 위치하면서 함께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초·중·고 연계교육과정프로그램으로 NEST4NEXT와 함께 FREE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FREE 프로젝트를 통해 금요일 오후에 따로 또 같이 수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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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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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야로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야로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함께 멘토와의 만남을 가졌다.
아리랑 TV 전행진 PD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도록 질문하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멘토와의 만남이 쉽지 않은 야로지역에서 전행진 PD와의 만남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다. 야로중학교 3학년 정유민 학생은“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PD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 자신에게 집중해서 스스로 문제를 찾을 수 있는 힘을 갖게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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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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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야로지역에서 3개의 행복학교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함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아이들의 성장에 유익한 시간으로 남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