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2.21(목)~12.23(토) 제주 현지에서 50일 남짓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붐조성 및 홍보, 「제주~원주」,「제주~양양」노선 탑승률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마케팅은 강원도와 원주시․횡성군, 한국공항공사(원주지사․양양지사),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등 20여명이 참여한다.
운항현황은 다음과 같다.
- 양양~제주노선 : 코리아익스프레스, 주7회, 월~일(매일1회), 평균탑승률 69%
- 원주~제주노선 : 대한항공, 주7회, 월~일(매일1회), 평균탑승률 68%
현지홍보계획은 거리 홍보 전개와 제주 시외·시내버스 광고 등으로 이루어졌다.
❶ 거리 홍보 전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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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12.21(목)부터 12.23.(토)까지 제주특별자치도청 일원, 서귀포 올레시장 일원, 제주국제공항 등에서 도와 원주시․횡성군, 항공사, 한국공항공사(원주지사, 양양지사) 등 20여명이 거리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거리캠페인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붐조성을 위하여 수호랑 반다비 마스코트 인형과 홍보 핫팩, 강원도 관광 팸플릿을 전달할 계획이다.
❷ 제주 시외·시내버스 광고는
제주 시외·시내버스(20대)에 11.28.~12.28.(1개월)간 버스 양면에 광고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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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제주지역 홍보는 현행 노선이 강원도 및 제주도의 도민에게 항공 교통 편의제공을 위해 운항하고 있지만, - 상대적으로 제주도민의 이용이 낮아 제주도민의 탑승률 제고를 위한 것이며, 아울러 곧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제주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올림픽 홍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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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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