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불세출의 신의(神醫) 지리산 도사라고도 불리던
인산 김일훈선생 탄신 109주년 기념식이 2018년 4월 28일
오전 11시부터 함양읍 삼봉산자락 인산가연수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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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종걸국회의원과 하승철서부경남지역개발본부장,
김권수경남도민신문사장, 이동찬조선프레스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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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흥왕단 정우일단장, 한국초염력연구원 정순근원장등과
회원등 1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수동여울소리패가 풍물한마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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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인산109주년 동영상을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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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이종걸국회의원과 하승철본부장이 축사를 하고
우수직원 시상식을 한후 김윤세회장이 기념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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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장학원장이 축가를 부르고
인산선생 묘소를 참배하면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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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장고와 소천 이장학원장이
축하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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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선생은 1909년 함경도에서 태어나 1926년 죽염완제품을
만들었고 1948년 양.한방통합병원을 미군정청에 제안했고
1980년 우주와 신약 책 출간, 1986년 신약책 출간,
1992년 향년 84세를 일기로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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