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차 재경유림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재경유림면산악회기(기수 박한수)-정기한 산악회장에게
전달로 제27차 재경유림면향우회 행사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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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례와 묵념이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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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재경유림면향우회 노상기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결산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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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경유림면향우회 여인섭 감사, 노갑숙 감사의 감사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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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사패 전달식으로 노홍식 회장은 하영준(고문), 백영한(고문), 박승한(부회장)에게
감사패 및 축하 꽃다발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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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석 내, 외 귀빈 소개로 재경유림면향우회 노홍식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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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 심경호 사무총장, 

재경함양군 여성위원회 박정아 여성위원장과 여성위원, 재경마천면향우회 이성규 회장, 

재경병곡면향우회 이혜숙 회장, 재경서상면향우회 조길제 사무국장,
재경유림면향우회 역대회장단으로 허경현(4대), 노시범(7대), 배성규(9대), 노시동(10대), 하영준(고문),
조봉래(고문), 전순용(고문), 허봉오(고문), 유홍배(고문),
재경유림면산악회 정기한 회장, 정영진(명예) 및 많은 향우 내, 외 귀빈들이 참석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이어 노홍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본회의 좋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찾아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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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재경유림면향우회 선, 후배님과 재경유림면산악회 선, 후배님 ”
또한 재경유림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최정윤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님과 각 읍, 면 회장님, 여성위원회 박정아 여성위원장님과
여성위원 여러분들께서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또한 많은 향우님 분들께서도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 2019년 정기총회를 끝으로 세계적인 3년간의 코로나 인하여 정기총회 행사를 하지 못하였다가
이번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늦은감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고향 함양군은 양파 파종이 한창이고, 오늘 이 자리에 못 오시고 축전을 보내주신
진병영 함양군수님은 우리 고향 함양군의 발전을 위하여 국비 지원의 확보를 위하여
동분서주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무덥고 힘들었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성큼 겨울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우리 향우님들께서 건강을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 훈훈한 고향의 향수를 만끽하면서,
그동안 못 나누었던 정담을 나누시고 우리 고향에서 올라온 동동주 한잔을 기울이고,
점심을 드시면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향우회 회원님들 가정에 항상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면서,
인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노상기 사무국장이 대독한 진병영 함양군수의 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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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존경하는 재경 유림면 향우 여러분 ”
“ [제27회 재경유림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향우회률 이끌어 오신 재경유림면향우회 노홍식 회장님을
비롯한 향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타향에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단합하여 향우회를 튼튼하게 지키고 지역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고 계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함양의 미래가 더욱 밝고 희망차다 확신합니다.
오늘 뜻깊은 행사가 향우 여러분 모두의 구심점이 되어 함양의 화합과 번영의 초석이 되어
나가기를 소망하며 재경유림면향우회와 향우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하영준 고문의 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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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회의 좋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찾아주신 향우님과 귀빈 여러분 참으로 고맙고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히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재경유림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아낌없이 성원과 열정을 보내주신 여러분이 계시어 참으로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향우님과 자리를 함께하니 감회도 새롭습니다.
재경유림면향우회는 언제나 향우님 곁에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즐거운 하루가 되시고,
또한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하고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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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제27차 재경유림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오늘 이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재경유림면항우회 역대 회장이신 허경현(4대), 노시범(7대), 배성규(9대), 노시동(명예) 회장님,
각 읍, 면 회장님, 내, 외 귀빈 여러분과 항우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유림면은 지리적으로 함양군의 동부에 자리한 면으로 산 보다는 맑고 평안한 강물이 흐르는
지역의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어지시고 여유가 있고 문화예술의 고장이라 생각됩니다.
예술의 고장답게 재경함양군항우회 고문이시고 전 한국 시인협회 회장님을 역임하신
시인 허영자 님께서도 이곳 유림면 출신이십니다.
노홍식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께 힘찬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임하시는 노홍식 회장님 임기 동안에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유림면만 아니라 우리 함양군 향우회에도 많은 봉사와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노홍식 회장님에게 수고 많이 하셨다는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립니다.
오늘 취임하시는 배성규 회장님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을 아주 존경합니다.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지금부터 10년 전에 이미 유림면 9대 회장님을 역임하시고,
유림면 산악회 초대 회장과 우리 재경함양군산악회 제9, 10대 산악회 회장님을 역임하신 분이십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회장님께서 또다시 재경유림면향우회 회장직을 맡아 주신다고 합니다.
앞으로 재경유림면향우회는 우리 함양군의 최고의 항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 취임하시는 존경하신 배성규 회장님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이임하시는 노홍식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끝으로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 오늘 하루는
마음껏 즐기시고 무사 귀가 바라며, 다시 한번 재경유림면항우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신임 회장, 감사 선출의 건으로 노시범(7대) 회장이 임시의장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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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임원회에서 추인한 신임 회장, 수석부회장, 감사를 심의 추인하였는데
배성규(9대) 회장이 신임 회장(11대)으로 공표하여 참석 향우들의 큰 박수로 축하하였다.
배성규 신임 회장은 재경유림면향우회 11대 임원진으로 수석부회장 정영진, 사무국장 유재현,
여성 부회장 노미숙, 총무 서원숙, 감사 김영봉, 감사 노호임으로 선임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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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경유림면향우회 11대 배성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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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그동안 노홍식 회장님, 노상기 사무국장님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귀 닫고, 입 닫고 지내왔는데 어느새 2023년 끝자락에 왔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역대 회장님 향우회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님, 심경호 사무총장님, 재경마천면향우회 이성규 회장님,
재경병곡면향우회 이혜숙 회장님, 박정아 재경함양군 여성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 여러분,
재경서상면향우회 조길제 사무국장님, 외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 개인 사정과 사회적 상황으로 어렵고 다사다난했던 우리 향우회도 그간에 서로 소원했던
마음과 묵은 감정들은 다 버리고 다가올 2024년에는 무성한 새잎으로 

다시 찬란히 꽃피울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 향우회가 발전이 있기 위해서 저를 비롯한 임원진의 역할과 회원 상호 간에도 

단결과 단합이 향우회를 이끌어가는데 무엇보다 소중한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잘못은 꾸짖어 주십시오. 겸허히 받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가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연말도 하시는 모든 사업 잘 마무리하시고 

향우님들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 취임사를 하였다.

이어 재경유림면향우회 회기 전달식으로 노홍식 회장은 배성규 신임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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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경유림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축하 시루떡 자르기로
참석 귀빈, 향우님들이 단상에 모여 축하 떡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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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로 참석 내·외 귀빈들이 단상에서 함께하는 진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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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유림면향우회 역대 회장단에게 고려 홍삼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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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읍면 회장단에게 고려홍삼 선물 세트 전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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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1부 정기총회는 노상기 사무국장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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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2부 문화행사로 재경유림면산악회 정기한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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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문화행사는 참석 향우님들의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오락으로 즐겁고 

신나는 시간으로 달려간 문화행사를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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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27차 재경유림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참석 향우들은 본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과 행운상을 가득 안고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의 보금자리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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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유림면향우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사진 촬영과 편집-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