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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천면산악회 제220차 정기산행 및 회장 이·취임식

재경마천면산악회 제20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31일
재경마천면산악회 제220차 정기산행 및 회장 이·취임식
재경마천면산악회(회장 윤순태)에서는
지난 2022년 12월 25일 제220차 정기산행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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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 후 광장에 아침 9시경에 많은 산악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김영선 수석총무의 안내에 따라 단체 기념사진 촬영 후 이우행 수석대장은 오늘 산행은 지난 금요일에 내린 눈이 쌓여있으니 안전에 유의하면서 정기총회 시간에 맞추어 산행을 부탁드리며, 출발에 앞서 가벼운 몸풀기 체조를 진행하고 청계산 매봉을 향하여 힘차게 출발하였다. 청계산 매봉에 올라서 매봉 정상 기념석과 함께 기념사진도 담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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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종료 하산 후 의왕시 삼거리맛집 행사장에 오후 1시경 내·외 귀빈과 산악회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시작된 제20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는 김영선 수석총무의 사회로 진행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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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업 명예회장의 개회선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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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행 수석대장의 재경마천면산악회기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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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례로 국기의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먼저 가신 산악인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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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순태 회장은 참석 내·외 귀빈 소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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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회 회장단으로 한진업 명예회장, 박종백(3대) 회장, 정순용(4대) 회장, 공영배(5대) 회장, 김진수(6대) 회장, 김종신(7대) 회장, 김종옥(8대) 회장,
본회 고문단으로 윤위수 고문, 김중열 고문, 박정덕 고문, 정엄조 고문,
외빈 소개로 최정윤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 하도수 재경함양군산악회 회장, 김용배 재경함양군산악회 총괄대장, 이성규 재경마천면향우회 회장, 김영복 재경마천면향우회 전 회장, 정병렬 마천면초.중학교 총동문회장, 박영철 마천면초.중학교 총동문회 전 회장, 강성철 마천면초.중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윤상돈 재부마천면향우회 회장, 서점도 재부마천면향우회 명예회장, 정난조 재경마천면 골프회 비대위원장, 표한준 마천면초.중학교 총동문회 골프회장, 곽인권 재경마천면골프회 사무국장, 김정현 재경백전면산악회 회장, 이종한 재경백전면산악회 전 회장, 박동실 hy인산인터넷신문사 서울지사장, 본회 감사로 김영운 감사, 최규빈 감사, 허명철 전 감사, 이민선 전 감사, 본회 부회장단으로 노귀달 부회장, 정점식 부회장, 박종만 부회장, 강영구 부회장, 한병호 부회장, 지병기 부회장, 석태봉 부회장, 김건문 부회장, 이병호 부회장, 정현조 부회장, 정재욱 부회장, 정병선 부회장, 양기언 부회장, 임옥자 부회장을 일일이 소개하였다. 이어 김영선 수석총무는 마천면초.중학교 총동문회 김병수 수석 부회장, 마천면초.중학교 총동문회 강병훈 사무총장, 마천면초.중학교 총동문회 주관기 회장단으로 정경철(85기) 회장, 윤상돈(79기) 회장, 신도상(80기) 회장, 정경도(81기) 회장, 석덕희(84기) 회장, 허화춘(87기) 회장이 참석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이어 김영선 수석총무는 2022년도 재경마천면산악회 산악회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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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행 수석대장은 산행 결과 경과보고 및 2023년 산행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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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 재무의 결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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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 감사, 최민교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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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사패 전달식으로 윤순태 회장은 먼저 한진업 명예회장에게 감사패, 금 3돈의 황금열쇠, 상금, 꽃다발 전달, 한진업 명예회장 사모님에게도 축하 꽃다발 전달 후 함께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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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행 수석대장에게 감사패, 상금, 꽃다발 전달 후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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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수석총무에게 감사패, 상금, 꽃다발 전달 후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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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 재무에게 감사패, 상금, 꽃다발 전달 후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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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경마천면산악회 제2호 산악인상으로(산행에서 모범이 되면 건강증진에 노력한 회원) 김중열 고문에게 제2호 산악인상 상패, 상금, 꽃다발 전달 후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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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잉꼬부부상(산행에서 부부가 동행하며 깊은 애정과 화목으로 산악회 발전에 기여)으로 정재욱, 임정애 부부, 한영희, 정태현 부부가 수상하였는데 잉꼬부부 표창장, 상금, 상품, 꽃다발 전달 후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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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봉사상으로 이병호 부회장, 김재희 재무가 수상하였는데 봉사상 표창장, 상품, 꽃다발 전달 후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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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회 회장단으로 박종백(3대), 정순용(4대), 공영배(5대), 김진수(6대), 김종신(7대), 김종옥(8대), 한진업(9대) 회장단에게도 감사의 선물 전달 후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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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고문단으로 윤위수 고문, 정엄조 고문, 김중열 고문, 박정덕 고문에게 감사의 선물 전달 후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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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김영운 감사, 최민교 감사에게 상금 전달 후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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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기자상으로 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사) 서울지사장에게도 선물 전달 후 사진 촬영. 이어 재경마천면산악회 10대 집행부의 정수현 수석부회장, 수석대장 이우행 외 김현수, 석덕희. 박영우, 표용옥, 강신복, 수석총무 김영선, 김희숙 재무, 김미화 총무 외 유영순, 한연희. 김영미, 서애경, 김영미 등 임원진 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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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회장 인사순서로 재경마천면산악회 윤순태(10대) 회장은 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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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원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제20차 재경마천면산악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축하를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 10대 집행부가 시작하고 첫 신년 산행 이후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하여 정부의 지침에 따라 3년 동안 산행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올해부터 워드 코로나로 정부의 시책이 완화되어
청계산으로 신년 산행과 고향인 마천에서의 산신제 행사를 시작으로 정상적인 산행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백령도 1박 2일 여행을 성공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이 모두가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원 여러분 한분 한분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워드 코로나 시기에도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가 침체 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산행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수현 수석부회장이 오늘 뜻깊은 크리스마스날에 신임회장으로 취임합니다. 정수현 신임회장은 재경마천면산악회 수석총무를 4년 동안 봉사, 마천면초.중학교 총동문회 회장도 역임한 뛰어난 리더심과 봉사 정신을 가지고 오늘 취임하므로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는 맘껏 즐기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였다.
이어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은 축사에서 “ 존경하는 윤위수 고문님, 박종백 3대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 이성규 재경마천면향우회 회장님과 향우 여러분, 정병렬 마천면초.중 총동문회장과 동문 여러분, 그리고 먼 걸음 해주신 재경함양군산악회 하도수 회장님과 김용배 총괄 대장님, 재경백전면산악회 김정현 회장님과 이종한 전 회장님, 멀리 부산에서 달려오신 재부마천면향우회 서점도 명예회장님과 윤상돈 회장님 모두 반갑습니다. 산악회 회원 여러분 오늘 재경마천면산악회 제20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드립니다. 긴 터널을 지나온 코로나 병마는 멀어져 가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경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 마천인은 어려울수록 강해지는 아주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이제 임인년 백호는 산속으로 들어가고 계묘년 검은 토끼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토끼는 새벽 5시와 7시를 의미하는 동물입니다. 영리한 토끼처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이임하시는 윤순태 회장님 코로나로 힘든 3년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신 윤순태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에게 큰 박수 부탁드리며, 오늘 취임하시는 정수현 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이 화합한다는 것은 어느 무엇보다 아름다운 일이라 합니다. 세계 최고의 산악회를 지향하는 재경마천면산악회 정수현 회장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 들의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축사하였다. 이어 재경함양군산악회 하도수 회장은 축사에서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재경마천면산악회 제20차 정기총회에 축사를 하는것이 사실 좀 겁이 납니다. 우리 마천산악회는 너무너무 잘하시니까 제가 감히 이런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아실 것입니다. 오늘도 산행하면서 제가 느낀 것이지만 재경 마천면의 우리 회장들이나 임원진들이나 회원님들이 일치단결 산행을 하시는 것 보면서 우리 재경함양군산악회 못지않게 발전할 수 있는 산악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제가 고마움을 느끼고 군산악회 산행에도 우리의 마천인들이 많이 오셔서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드리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안전 산행으로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축사하였다.
이어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정병렬 23대 회장은 축사에서 ” 안녕하십니까?
연일 매서운 한파가 몰아닥치고 있는 12월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12월 최고의 날인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제20차 재경마천면산악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있어 더욱 뜻깊은 날인 것 같습니다.
마음마저 꽁꽁 얼려버릴 것 같은 날씨가 재경마천면산악회의 뜨거운 열정과 기세에 눌려 한파도 물러간 듯합니다. 박태호 재경마천면산악회 초대 회장님을 시작으로 벌써 11대 정수현 회장님의 취임식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기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경마천면산악회는 “아름다운 동행 함께해요! 라는 슬로건에 맞게 윤순태 회장님의 열정으로 화합을 이루고, 결속력 있게 다함께 동행하는 최고의 재경마천면산악회로 발전해왔습니다. 다시 한번 역대 회장님들과 윤순태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한마음대축제 22대 동문회장님이었고, 재경마천면산악회 11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정수현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총동문회 발전에 많은 기여와 총동문회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기 때문에 재경마천면산악회도 또한 잘 이끌어 갈 거라 믿습니다. 혼자라면 막막하고 어려운 산행이지만 다 함께하는 산행이라 외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산을 오르내리면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오가는 사람과 인사를 나누며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지겠지요? 내년에도 더욱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재경마천면산악회가 되기를 바라며, 항상 안전 산행을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재경마천면산악회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영광스럽고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축사하였다. 이어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2023년 한마음대축제 87주관기수 허화춘 주관기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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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윤순태 회장님, 취임하시는 정수현 회장님께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롭게 출범하시는 저희 총동문회 명예 회장님이신 정수현 회장님 축하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열심히 도와서 산악회 발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2023년 한마음대축제 정병렬 회장님과 함께 저희 집행부가 함께 정말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지금처럼 지켜봐 주시고요. 내년에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축하 인사하였다.
이어 재경마천면향우회 이성규 회장은 격려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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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제20차 재경마천면산악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재경마천면산악회는 박태호 초대 회장님을 비롯해 한진업 명예회장님과 전임 회장단 및 현 윤순태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심과 열정으로 재경 마천면 향우님들의 참여와 응원을 이끌어 매년 건강하고 발전적으로 성장해 세계 최고의 산악회로서 마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산을 사랑하는 마음과 고향을 사랑하는 우리 재경 마천면 향우민들은 고향을 떠나, 생면부지(生面不知)의 타향에서, 고향의 이웃이나, 형제자매처럼,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응원하며,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삼으며, 재경마천면산악회를 서울 속에 고향, 서울 속에 지리산 마천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를 사랑하는 회원들께서는 향우민으로서, 마천인으로서, 항상 긍지를 가지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산행을 하며, 마천인의 역사와 자랑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가 마천면 향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함께 화합하여, 고향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항상 타 단체에 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퇴임하시는 윤순태 회장님께 그동안 산악회를 위한 헌신과 봉사에 대한 큰 수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신임 정수현 회장님의 취임도 축하드립니다. 끝으로 참석해주신 재경 마천면 향우님과 산악회 회원 및 내·외 귀빈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가오는 2023년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운 산행에 동행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매우 즐겁고 큰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격려하였다. 이어 공영배 5대 회장은 격려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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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도 어언 20년이란 세월이 되었다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두 번이나 변했군요. 초창기에는 7명이 산행을 할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버스 2대, 3대도 할 수 있다는 것은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진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윤순태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취임하는 정수현 회장님, 그리고 새 집행 임원진 여러분들도 세계 최고의 재경마천면산악회가 되도록 잘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원여러분과 재경마천면향우회 회원여러분이 서로 협조하셔서 우리는 마천인 이라는 걸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격려하였다.
이어 차기 회장 선임, 임원진 선출로 회칙에 근거하여 산악회장 선임 관련 한진업 9대 회장이 임시의장이 되어 진행된 선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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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으로 정수현 수석부회장, 고문 추대로 강영구 부회장, 정점식 부회장, 노귀달 부회장, 감사추대로 한우석(78기), 김희숙(80기) 두 분을 감사로 선출하였으며, 참석회원은 큰 박수로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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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산악회기 전달식으로 윤순태 10대 회장은 산악회기를 정수현 11대 회장에게 전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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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은 산악회기를 힘차게 흔들었고 이어 11대 회장 임명장을 전달 후 사진 촬영, 강영구 고문, 정점식 고문, 노귀달 고문에게 고문 추대임명장 전달 후 사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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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순태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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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고 사랑하는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부족한 제가 회장으로 취임을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러 회장의 임기를 마치고 아쉬움 속에 이임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10대 집행부가 많은 꿈을 가지고 산행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하여 산행 활동에 많은 어려움과 제약을 받았습니다. 그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시책에 따라 우리 집행부 임원진 모두는 우리 산악회가 침체 되지 않기 위해 정기산행과 번개 산행을 병행하면서 산행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우리 산악회가 침체 되지 않고 산행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원 여러분! 그동안 재경마천면산악회를 이끌어주신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고문님, 부회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재경마천면산악회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한진업 명예회장님과 김종옥 8대 회장님 저의 3년의 임기 동안 어려울 때마다 많은 조언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진수 6대 회장님께서도 건강이 안 좋은 와중에도 불구하고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산행 때마다 참석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정엄조 고문님을 비롯한 많은 도움을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10대 집행부에 이우행 수석대장님, 김영선 수석총무님, 김현수 대장님, 석덕희 대장님, 표용옥 대장님, 김희숙 재무님, 그 외의 집행부 임원진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김제희 전 총무께서는 산행 때마다 실질적으로 집행부 총무 역할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지만 11대 정수현 회장님을 중심으로 11대 집행부 임원들께서는 재경마천면산악회 더욱더 화합하고 발전을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재경마천면산악회 한 회원으로 돌아 가지만 산악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밀알이 되겠습니다.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얼마 남지 않는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고 이임사 하였다. 이어 정수현 제11대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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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여러분! 화합과 미래로 비상하는 재경마천면산악회 제20차 정기총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서 참석해주신 재경함양군산악회 하도수 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2년 5월 당시 77기 동기 주관기들은 북배산 나물 산행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재경마천면산악회 산행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해 7월에는 재경마천면산악회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인 33명을 이끌고 산행에 참석하여 한마음 대축제 홍보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오늘에 부족한 제가 77기 동기를 대표하여 역사와 전통에 빛 나는 재경마천면산악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산악회장에 취임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산악회 등반대장 2년 수석총무 4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산악회를 위해 봉사해 왔지만, 산악회장의 자리 또한 선·후배님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재경마천면산악회 선·후배 여러분! 제가 선두에 서서 이끌어 가겠습니다. 우리 재경마천면산악회의 전통인 어른을 잘 모시고, 선배님을 존경하고, 후배님을 아끼고 배려하는 그런 산악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앞으로 우리 산악회를 이끌고 갈 후배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후배님들께서도 저를 도와주십시오. 끝으로 우리 산악회를 이처럼 훌륭하게 키워 놓으신 역대 회장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오늘 이임하시는 존경하는 윤순태 회장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화합과 미래로 비상하는 재경마천면산악회 이·취임식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산악회원님 내·외 귀빈 여러분, 가정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멋진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라고 취임사 하였다. 이어 정수현 취임 회장은 한우석 감사, 김희숙 감사에게 감사 위촉장 수여 후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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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차기 집행부와 임원진 소개와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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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아 MC전문 가수의 축하 꽃다발 전달 후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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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마음대축체 87주관기 허화춘 회장, 87주관기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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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시루떡 커팅식으로 역대 회장단, 고문단, 각 단체장의 시루떡 절단 및 윤위수 고문의 건배 제의를 끝으로 김영선 수석총무는 제20차 재경마천면산악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 폐회선언으로 제1부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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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2부 문화행사는 마련된 한우고기로 즐거운 오찬을 하는 가운데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선물들을 나누었으면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함께 즐거운 가운데에서 마련된 선물을 한가득 안고 각자의 보금자리로 발걸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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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천면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
사진 촬영과 편집-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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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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