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함안초등학교(교장 임채순)는 7월 6일 4-6학년 21명 학생들을 세팀으로 나누어 산촌문화학교와 함께 진로데이를 실시하였다. 함께 배우며 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가지며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품성을 기르기 위하여 학교 교육과정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들을 실시하였다.
참된 나를 찾아가기 위한 체험들로 구성된 이번 진로 데이는 뇌를 깨우는 감성교육으로 전래 및 교실 놀이 체험, 온고지신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진로역량강화, 스스로 준비하며 미래를 설계할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야영 체험 순으로 실시되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미래역량을 기르며 바른 인성을 기르는 시간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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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 진로체험 활동은 거리 두기, 적정 인원 유지 등 생활 수칙 준수를 통한 코로나19 예방교육과 함께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놀며 즐긴 산촌문화의 체험들은 학교 수업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김환희(6년) 학생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둠 활동하며 함께하는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며 “각자의 꿈은 다르지만 같이 준비하고 서로 도와준다면 모두가 행복할 것 같다.”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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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초등학교 임채순 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체험 활동들이 제한되고 있지만 학생들의 진로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다. 앎과 삶이 하나가 되어 미래를 개척해 나갈 힘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계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