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함양놀이장날 4번째 행사가 2019년 8월 31일 토요일 함양읍 하림공원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지역문화진흥회, 빈둥협동조합, 하림문화놀이 추진단이
주관하여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매달 토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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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관계자는 행사장소를 찾는 과정에서 여러곳을 둘러보았지만 새롭게
조성된 하림숲이 활용이 제대로 안되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하림숲을
알릴겸 해서 하림숲에서 문화놀이 장날을 개최하게 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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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문화놀이 장날에는 지리산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공민성과 지리산권에서
활동하는 샴발라 밴드와 옥수수, 그리고 보컬과 브라스사운드가 어루러진
밴드 흥등이 지리산 프린지 무대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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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놀이프로그램으로 놀이+기술+예술을 접목시킨 종이접기, 신문지 트러스 워크숍,
종이공예등에 어린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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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대표프로그램이라 할수 있는 마켓에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손수만든 공예품, 중고물품, 친환경먹거리등 함양인근에서 다양한 지역민들이
참여한 아랫숲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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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옷가지, 헌책, 장남감을 사고 파는 돗자리
벼룩시장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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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민들과 소통하기우해 방문한 강석진국회의원도 한바퀴 둘러보고
산아래농부들 코너에 들러 운영자와 생명다양성 농업에 대해 귀농.귀촌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인터뷰에서 "국회에서도 귀농.귀촌 인들의 안정적 정착에 관해
논의가 활발하며 앞으로 국회차원뿐 아니라 정부차원에서도 젊은 귀농.귀촌인들의
실질적 생활안정이 될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여 피부로 느낄수 있는
지원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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