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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촬영 김철상국장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단기4352년 서기2019년
전국적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제17회 함양백운산 벚꽃축제가
2019년 4월 6일과 7일 이틀간 함양군 백전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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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시기인 요즘 진해벚꽃은 벌써 꽃잎이 날리기
시작하였고 구래역시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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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박병헌선생추모 벚꽃제례위원들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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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면에서부터 함양읍과 병곡면을 지나 백전면까지 50리 벚꽃길이
물라드리까지만 만개하였고 물라드리 지나서부터는 30% 정도 핀
상태로 상대평 로타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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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춘수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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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km 지점인 행사장까지 가족벚꽃길
걷기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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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회에는 황태진군의장과 군의원들, 강임기부군수와 군직원들,
각기관사회단체장들과 회원들, 군민등 200여명이 막 피기 시작하는
벚꽃길을 걸으며 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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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상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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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축제의 성공기원과 2020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을 염원하고 고박병헌선생을 추모하는 벚꽃제례에서
초헌관에 김영숙면장, 아헌관에 임성태노인회장, 종헌관에 이봉철문화체육회장등이
헌작 제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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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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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식전축하공연으로 읍면 풍물단이 터를 한바탕 울려주고 청춘색소폰동우회원들이
공연하여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다.
이후 개회식에서 김채선씨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고귀웅감사 경과보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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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가요제 대상수상장 백동용씨(오른쪽)와 김영숙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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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장수상 수여식에서 박광원어르신, 원한순어르신들에게 이봉철회장이
증서와 부상을 전달하고 양태신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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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 임가영씨(오른쪽)이봉철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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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봉철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서춘수군수환영사, 황태진군의장, 임재구도의원,
정수열재경백전면향우회장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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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 정원배씨(오른쪽)이현재함양연예예술인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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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공연으로 백전면노인건강체조로 흥을 돋워주었고 중간중간 경품 추첨을 하였다.
또한 백전면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교실 수강생들이 공연하고
백전면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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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려상김삼자씨(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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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백운산벚꽃가요제에서 김정만가수의 사회로 김정숙, 박종문,
김시영씨등 26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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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상윤미점씨(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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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결과 인기상에 즐거운인생을 부른 윤미점씨가 수상하고 장려상에 미운사내를
부른 김삼자씨가 수상하고 우수상에 터미널을 부른 정원배씨가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에 누구없소를 부른 임가영씨가 수상하고 대상에는 사랑반 눈물반을
부른 백동용씨가 수상하면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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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가요제 수상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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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백운산벚꽃축제는 전제일거류민단장 고박병헌선생이 수동면에서부터
백전면까지 50리 길에 벚꽃나무를 식재한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고인의 고향인 백전면에서 축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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