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 서기2018년
2018.9.11. 18.00
함양산삼축제특설무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함양산삼축제 특설무대에서 우왕전을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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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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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전’은 말그대로 소 중에 왕을 뽑는다는 뜻을 가진 작품으로
노래, 춤, 음악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연희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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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전은 길놀이로 신명 나게 시작을 알렸다.
길놀이에 이어 흥을 한껏 돋우는 성주풀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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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풀이는 집터를 관장하는 성주신을 기리는 노래로
무당이 부르던 무가가 서민들 사이에 퍼지면서 민요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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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영남지방의 가락이 담긴 풍물놀이가 한바탕
펼쳐진 뒤, 본 무대인 소싸움 놀이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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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싸움은 흑제이(흑소)와 황제이(황소)의 싸움이다. 소싸움 놀이를 하는 중간중간 꽹과리를 든 풍물패 상쇠들의
재담이 곁들여져 재미를 더했다. hy인산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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