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0-10-23 03:03: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자연·생태

500년 넘은 의령 백곡리 감나무에서 감 열려


정호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0일
단기4353년

의령군은 감나무 중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 천연기념물(제492호. 2008. 3지정)로 지정 된 정곡면 백곡리 감나무에서 10여년 만에 감4개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감나무는 나이가 약 500년 정도 되는 나무로서 높이는 28m, 가슴 높이의 둘레는 4m에 이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감나무이며 감나무로서는 유일하게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보통 감나무는 200~250년 정도까지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백곡리 감나무는 보기 드물게 장수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을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백곡리 감나무를 신령스러운 나무로 여겼으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산나무로서 믿음의 대상으로 삼아 왔다.

백곡리 감나무는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대상이 되는 신성한 나무로서 민속학적·생물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군 문화재담당자는 “백곡리 감나무는 노거수로 생식능력이 고갈 돼 지난 수십 년 전부터 한해 걸러 열매를 맺어 오다 10여 년 전부터는 감이 열리자마자 떨어졌는지 보지 못했는데 지난해인 2019년도에 외과수술 후 토양 개선으로 땅심을 높이고 영양분을 공급함으로 인해 생식능력이 향상되어 감이 열린 것으로 보인다며 매년 감이 열리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정호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0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서춘수함양군수] 함양군민인당10만원지급 긴급 기자회견
서춘수 함양군수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및 코로나 방역 점검
[함양군] 에디슨모터스사 전기차인도네시아 수출식.한돈나눔
함양군 수동면주민자치위, 버스 승하차장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부착
온라인 아토피 힐링데이 행사 26일 성황리에 개최
[산청군] 허준선생추모제및범학리삼층석탑제막식
“송장 타들어가는 냄새 ... 그것은 KT&G 연초박 태우는 썩은 냄새” 시민단체, ‘연초박 관련 관·경 유착..
[정세균] 국무총리 합천 율곡면등 수해지역방문
“물이 있어야 고기가 살고, 숲이 아름다워야 사람들이 온다”
[기산국악당] 퓨전국악그룹 bob. 실크로드뮤직프랜드 공연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3,975
오늘 방문자 수 : 3,652
총 방문자 수 : 22,31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