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함양문화예술회관 기획초대전으로 "카메라로 붓이 되어 산수화를 그리다" 라는
주제로 박순복사진작가 전시회가 2021년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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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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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복작가는 "수묵 담채와 비움의 미학으로 전통 산수화와 같은 풍경을 얻고자
했으나 아직은 부족함을 느낀다며 고통과 고뇌의 인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이기에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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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작가는 고산운해라는 제목으로 황산의 운해사진을 중심으로 해외 사진들과
국내 사진, 함양사진등등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박작가가 함양사회복지관 사진반 강사로 활동하는 사진반 회원들도
함께 찬조 출품하여 전시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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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문화예술회관 초대 사진 개인전을 열면서... 수묵 담채와 비움의 미학으로 전통 산수화와 같은 풍경사진을 얻고자 했으나 아직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통과 고뇌와 인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이기에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카메라가 붓이 되어 산수화를 그리다." 라는 명제로 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 사진반 강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발표회의 기회를 갖지 못한 수강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게 되어 감회가 깊습니다. 비록 부족한 사진들이지만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되도록 가감 없는 질책과 가르침을 기다립니다. 성원해주신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전시장을 찾으신 관람객들께도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19일 사진가박 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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