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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함양산삼축제 대박! 36만명 참여 불로장생 기운 만끽

8~15일 8일간 36만9천명 축제장 찾아, 2020함양산삼엑스포 성공개최 기대감 높아
정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6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건강 축제인 ‘제16회 함양산삼축제’ 8일간의 일정 동안 36만 9,000명의 방문객들이 불로장생의 기운을 가득 담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hy인산인터넷신문

함양군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함양산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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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최고 규모의 글로벌 불로장생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축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추석 다음날인 14일에는 가장 많은 6만 7,842명의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축제 전 기간 동안 36만9,000명이 방문하여 불로장생 기운을 마음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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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축제관련 지침에 따라 축제장 입구 2곳에서 들어오는 방문객만을 집계한 것으로 이 같은 방문객수는 내년에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하루 최대 예상 방문객인 6만명을 뛰어넘은 것으로 엑스포의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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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 베트남 남짜미현,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 미국 리지필드 등 4개국 지자체 국제우호교류단이 연이어 함양을 찾아 우호관계를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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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당초 6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올해 축제는 태풍의 영향으로 일정이 축소되고 잦은 비와 폭염 등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졌지만 불로장생의 기운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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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산삼을 찾아라’와 ‘산삼캐기’에도 많은 체험객들이 찾아 명품 함양 산양삼의 행운을 가져가고, 심마니가 되어 직접 산삼밭에 들어가 산삼을 캐보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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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산양삼 매장에는 명품 함양 산양삼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산양삼을 직접 보고 구매하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고 관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 등 17억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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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심마니 생활상을 마당극으로 재현하는 ‘심마니 저잣거리’에서는 여행객이 직접 참여해 심마니, 주모, 상인, 어우동, 각설이, 보부상 등의 출연진과 함께 마당극의 흥을 몸으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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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소리지르기 대회’도 열려 마음껏 소리를 내지르며 일탈의 시간을 선물했으며, '산삼 경매'도 진행돼 전설의 영약 불로초 산삼을 싼 가격에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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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무대에서 진행된 ‘엑스포 D-365행사’와 ‘산삼막걸리(산막) 페스티벌’, ‘산삼가요콘서트’, ‘전국 톱10가요쇼’ 등에도 매 행사마다 5,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려들어 축제의 재미에 푹 빠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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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 함양농산물 홍보관과 올해 처음 선보인 함양애(함양홍보관)에도 남녀노소 방문객들이 찾아 함양의 자연과 문화, 기업체 등을 비롯해 청정 함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한 소개를 통해 함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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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야간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되면서 주야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함양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공연 등 환상적인 분위기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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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함양 8미(味)와 맛집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향토먹거리 장터에도 함양의 별미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밤소풍과 산삼숲 등에서는 불로장생 힐링의 기운을 가득 담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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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는 “기상여건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건강축제에 걸맞은 콘텐츠로 구성하여 축제 기간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많은 손님이 찾아 성공적인 축제가 된 것 같다”라며 “내년에 개최되는 글로벌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호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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