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자랑스런 함양’ 위해 향우와 소통의 자리 마련
24~25일 재경향우 등 100여명 참석 함양사랑 워크숍, 엑스포 성공개최·군 발전 등 머리 맞대
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26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함양군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출향인사를 비롯하여 재경 향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사랑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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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장 및 군의원, 군 관계자 등 함양 내빈과 노명환 재경향우회장,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박성필 재경향우회 7대회장, 서극성 8대회장, 이호진 9대 회장, 노희식 11대 회장 등 100여명의 출향인사 및 향우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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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함양사랑 워크숍은 소통을 통한 함양군과 재경향우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환영행사를 겸한 개회식과 함께 군정 브리핑, ‘2019 함양산삼축제’ 홍보, 김흥식 문화원장의 특강,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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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앞서 엑스포 주제관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등을 둘러보고 내년에 개최될 전 세계인의 축제 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하여 9월6일부터 15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산삼축제 등 고향 함양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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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향 함양과 재경향우회의 발전을 주제로 향우들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으며,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비롯한 고향 함양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우들의 힘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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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춘수 군수는 “지금 우리 함양은 미래 반백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민관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이 버팀목이 되어 지난해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유치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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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여러분이 나고 자란 고향 함양이 자랑스러운 함양이 될 수 있도록 600여 공무원과 4만여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겠다”라며 “향우 여러분들께서도 고향발전을 위해 열정으로 성원해 주시고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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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을 찾은 재경 향우 등은 25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을 비롯해 청계서원, 칠선계곡과 서암정사, 벽송사 등 자연·문화유산을 비롯해 에디슨모터스와 인산가 등 기업체, 산양삼 재배단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고향 함양에 대한 추억과 발전한 모습 등을 마음속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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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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