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중학교총동문회, 마천인과 함께 하는 청와대 관람 개최
<6.23 고향 마천 부모님과 주민들 청와대 초청 관람 행사 예정>
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13일
단기4355년 마천중학교총동문회(회장 김기권)가 개교 54주년 마천중학교총동문회 창립(2018.12.8.) 4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천중학교 동문들과 마천인을 대상으로 6.10~6.11까지 2일간 126명의 마천인들이 청와대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마천중학교총동문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재경마천면향우회와 양쌍용(12회), 석정인(14회), 박용길(17회) 동문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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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부마천면향우회(회장 서점도)에서는 6.10 청와대 관람 행사에 부산에서 관광버스를 이용 서점도 회장, 김혜숙 재무국장, 장수연 산악회 총무 등 45명이 참석하였다. 서울에서는 김기수 마천중학교총동문회 수석부회장(6회), 배성희 사무국장(18회), 이영식 기획국장(18회)과 김영복 (재경마천면향우회 14대 회장),이성규 재경마천면향우회장(14회), 이상진 사무국장(19회)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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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수(마천중학교총동문회 수석부회장)는 “서점도 회장을 비롯해서 재부향우들이 멀리 부산에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마천중학교총동문회는 앞으로도 4천여명의 마천중학교 동문들과 마천인들을 위한 동문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서점도(재부마천면향우회 회장)는 “이런 행사를 주최해 초대해 준 마천중학교총동문회에 감사드리고, 직접 나와 식사까지 대접해 준 재경마천면향우회에도 고맙다. 앞으로도 마천면 여러 단체들이 유기적으로 협조하면서 마천 사람들을 위한 발전적인 일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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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1 행사에서 김기권 회장은 “적절한 시기에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즐거운 관람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재경마천면향우회(회장 이성규), 박준길(전임 재경마천면향우 회장)은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해 준 마천중학교총동문회에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마천중학교 초대 교사였던 하준석 은사님은 ‘50여 년이 지났는데도 제자들이 잊지 않고 초청해 청와대를 관람하게 되어 무척 감동스럽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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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김갑수,정재호 곽영이, 김정수 이사(1회), 강성덕 이사(2회), 정옥영 이사(3회), 박정덕(전 재경마천면향우회 감사,4회),허명철(전 재경마천면향우회 운영위원장,8회), 임향숙(8회) 전수생(8회), 김종길(13회), 유미녀(17회), 김태권(마천중학교총동문회 HCD국장)양은희 정이현(18회), 김영숙(19회),공영대(전 재경마천산악회장)동문의 손자 등 81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마천중학교 개교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학교에 교무 용품 일체를 지원하고 원방장학회를 세워 고향의 인재양성에 큰 업적을 세운 故 원방 박경호 씨의 유족 오응옥 여사가 초청을 받아 93세 생일 축하 파티를 간단히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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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응옥 여사는 휠체어를 타고 곳곳을 관람하며 마천중학교총동문회 깃발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오여사는 마천중학교총동문회의 활동을 위해 5백 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이틀에 걸친 청와대 관람 행사는 청와대 춘추문을 통해 입장하여 춘추문, 대통령 관저, 상춘재, 녹지원, 청와대 본관, 영빈관 등을 관람하고 식사 후 귀가 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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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천중학교총동문회(회장 김기권)에서는 6.23 고향 마천 부모님들과 주민들(200여명 참석 예정)을 초청하여 3차 청와대 관람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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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 입력 : 2022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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