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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회장단 협의회 정기총회 및 의장 이.취임식


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4일
단기4352년

지난 10월 19일(토) 오후 6시 서울 명동 세종호텔 2층 연회장에서 마천면초 총동문회 역대동문회장, 역대주관기회장, 각 기수 회장단, 부산, 마천면 각 지역 단체장과 많은 동문향우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회장단협의회 정기총회 및 의장 이.취임식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김영선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행사 시작에 앞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 후 신평수 10대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먼저 국민의례로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먼저가신 향우님에 대한 묵념이 있은 후 정인태 의장은 본회를 빛내주기 위해 역대총동문회장단으로 서병갑(3대), 오동춘(4대), 곽재희(5대), 신평수(10대), 문호성(11대), 곽옥근(12대), 강석찬(16대), 김상원(17대), 정영수(19대) 박영철(21대), 정수현(22대 현회장), 역대 주관기 회장단으로 정병렬(78기), 윤상돈(79기), 정경도(81기), 오순길(83기), 석덕희(84기), 정경철(85기), 재경마천면향우회장단으로 서동호(3대), 윤위수(6대), 박태갑(12대), 최정윤(13대), 김영복(14대), 박준길(15대 현회장), 재경마천산악회의 한진업(9대 현회장), 재경마천골프회장단으로 김정근(8대), 정병곤(10대), 고향마천 기관단체장으로 이경목(마천면장), 김판령(마천발전협의회 의장), 선시영(마천면체육회장)이 참석하였다고 일일이 소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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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과보고 순서에서 김영선 사무총장 경과보고 있었다.

이어서 정인태 회장단협의회 의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회장단협의회가 1주년을 맞아 바쁘신 가운데에도 동문 선,후배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과 성원에 깊은 마음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총동문회가 발전하는데 회장단협의회가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회장단협의회 초대의장으로서 마천초등학교의 입학생이 줄어드는 심각성으로 초.중학교 총동문회가 하나가되어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절실하며 총동문회가 발전하는데 회장단협의회 선, 후배님들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고향 마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가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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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정수현 총동문회장은 환영사에서 안녕하십니까?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회장단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동문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고향마천에서 먼 길을 달려오신 이경목 마천면장님을 비로해서 10대 신평수 회장님, 11대 문호성 회장님, 12대 곽옥근 회장님, 19대 정영수 회장님, 선시영 마천체육회장님. 김판렬 마천발전협의회 위원장님 모두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또한 3대 서병갑 회장님, 4대 오동춘 회장님, 5대 곽재희 회장님, 윤위수 전 마천면향우회장님 원로 어른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회장단 협의회가 발족한지도 어언 일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정인태 의장님 이하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지난 10여 년 동안 재경마천산악회, 재경마천향우회에서 마천동문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활동하면서 지금의 동문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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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대한민국 마천인의 가장 큰 동문잔치인 한마음대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85주관기 정경철 회장 및 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재경마천산악회, 재경마천향우회, 재경마천골프회, 재부향우회 등 대한민국의 모든 마천인의 단체는 모두가 다 마천면 초. 중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지 않습니까? 해서 오늘 회장단협의회 총회가 우리 마천인의 앞으로의 나아갈 길과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좋은 의견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한번오늘 참석해 주신 마천면 초. 중학교 동문선. 후배님께 항상 건강하시길 빌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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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문호성 11대 총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신 동문 선배님, 후배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11대 총동문회장으로서 고향 마천이 자랑스러운 것은 우리 동문들이 전국 각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며, 그리고 내년 9월 25일~10월 25일(31일간) 함양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함양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2020함양산삼향노화엑스포 가 개최됩니다. 정부가 공인하는 국제행사로서 함양 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시고 많은 홍보를 바랍니다. 이번 총동문회 회장단협의회 1주년을 축하하며 동문여러분들도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라고 격려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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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경목 마천면장은 축사에서 "
마천면 총동문회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019년 마천면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의장 이.취임을 하시는 이임 정인태 의장님, 취임 김상원 의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평소 애향심을 가지고 고향 발전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이 이 자리에 다 오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마천면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6일날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열린 제58회 군민체육대회에서 동문회 여러분들의 성원과 마천면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하나 되어 면민의 화합의 장이 되었고 다가오는 11월 2일 과 3일 제19회 지리산 천왕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금이 기회로서 군수님, 군의장님, 면장이 모두 고향 마천출신이 두 번 다시없을 것으로 동문회에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마천면이 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함양군 발전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함양산삼향노화엑스포 개최를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를 합니다. 많은 홍보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그동안 고향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마천면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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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차기의장 및 감사 선출 건으로 윤위수 전 마천면향우회장이 임시의장이 되어 진행된 순서에서 김상원 협의회 부의장이 추대되어 만장일치로 제2대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어 이임하는 정인태 초대의장 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식과, 의장의 이임사가 있었다.

이어서 신임 김상원 2대 의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였으며, 김상원 2대 의장은 취임 인사에서 “마천면 총동문회 회장단 협의회 2대 의장 직무를 부여받은 17대 동문회장 김상원 인사 올립니다.
 저는 삼정리 하정마을 태생이며 마천초등학교 39회 졸업생입니다.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제가 회장단 협의회 의장이라는 과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처음에는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우리 동문회의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 후배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참석하신 각 단체 회장님들을 만나 뵙고 보니 태산을 얻은 듯 마음이 설 레이고 용기가 셈 솟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천이라는 공동 정서를 가진 우리 모두는 하나라는 깃발아래 회장단 협의회를 설립하여 오늘 여기가지 잘 이끌어주신 정인태 초대 의장님과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각 단체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 합니다. 
그동안 선배님들께서 고생하시며 일구어 놓으신 우리들의 고향 마천은 하나라는 이러한 바램 을 달성하기에는 몇몇 사람들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 각지에 계신 우리 동문님들 그리고 마천이라는 공동의 정서를 가진 모든 단체에서 그 힘을 하나로 통합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많은 의사개진과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앞서 선배님들께서 하셨던 것처럼 저도 임기동안 우리 동문 후배들을 사랑하고 각 단체와 협의를 통해서 우리 협의회가 우리고향 마천의 발전과 우리 동문회의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문님 여러분 전국 각지에서 살고 있는 우리 마천 사람들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힘을 하나로 축적해야 될 것입니다. 
해서 오늘 여기에 모이신 동문 선배님, 후배님들과 함께 손을 꼭 잡고 그 길을 가려고 합니다. 저와 함께 가실 거죠,(저의 말에 동의하시면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마천면 화합을 위해 오늘 이렇게 참석해주신 동문 선배님, 후배님에게 대단히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인사말을 가름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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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상원 신임의장은 차기 집행부와 소개와 협의회 회칙 및 명칭 개정을 진행하여 좋은 의견들이 발표되어 추후에 확정하여 알려드린다고 하였다. 이어 김영선 사무총장은 총동문회의 향우 발전 방향의 건으로 발표가 있었으며, 11월 2일~3일 양일간 마천면체육공원에서
제19회 지리산 천와축제가 있으니 많은 성원과 참석을 요청하였으며, 이후 1부 순서를 마치고 마련된 호텔뷔페와 고향에서 공수해온 지리산 산양산삼막걸리와 지리산 오가피동동주로 저녁 만찬을 들면서 축하건배 제의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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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 서울지사장)
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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