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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함양군향우회 2024년 신년하례회 열리다

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최정윤)에서는 2024녀 신년하례회
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입력 : 2024년 01월 31일
재경함양군향우회 2024년 신년하례회 열리다.
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최정윤)에서는 2024녀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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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일(목) 오후 6시 사당동 교통문화 교육 연구원 3층 대강당(제1부 신년하례회),
2층 담양에 초대 연회장(제2부 만찬)에서 
재경함양군향우회 역대 회장단, 고문단, 임원진, 재경의 읍·면 향우회장,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박용운 군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성황리에 개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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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신년하례회(3층 대강당)
배성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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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명환 명예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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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봉창, 순국선열 및 
작고하신 향우님들에 대한 묵념이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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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성희 사무국장은 참석하신 내·외빈 소개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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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회장단으로 박성필(7대), 백남근(12대), 강정구(13대),
권도현(고문), 최인석(고문), 소옥희(감사), 노시동(감사), 유성기 편찬위원장,
이성규 재경마천면향우회장, 배성규 재경유림면향우회장, 최원석 재경안의면향우회장,
박근순 재경서하면향우회장, 정수열 재경백전면향우회장, 이혜숙 재경병곡면향우회장,
최성권 재경향우경로회장, 김정숙 재창원향우회 사무총장,
경남도민회의 최진욱 상임부회장, 허만정 기획국장, 송정숙 총무부장 소개 후
고향 함양의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안병명 함양군 체육회장이 참석하였다고 하였다.

이어 김진윤 함양군청 행정국장은 참석하신 함양군청 공무원 소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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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 경제복지국장, 이진우 안전건설국장, 정미경 보건소장, 유수상 기획감사담당관,
차은탁 행정과장, 최성봉 함양읍장, 소창호 마천면장, 이선희 휴천면장, 김찬진 유림면장,
이영희 수동면장, 정해문 지곡면장, 박문기 안의면장, 임흥산 서하면장, 김진철 서상면장,
조영화 백전면장이 참석하였다. ”라고 소개하였다.

이어 최정윤 향우회장은 인사말에 앞서 서로서로 마주하여 새해 인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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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년하례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진병영 군수님,
박용운 의장님을 비롯하여 고향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모든 향우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을 여러분과 함께 열게 됨을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재경함양군향우회는 무척 보람 있는 한해였습니다.

먼저 1958년에 창립한 향우회 사무실을 그간 임대로 있던 것을 매입하여 입주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회관에서는 매달 한 번씩 재경함양군경로회 어르신들께서 모여
최성권 회장님과 유성기 경로회 학장님께서 주재하는 경로대학 강의를 들으시고,
박정아 여성위원장님과 여성위원들께서 봉사하는 맛있는 점심 만찬 행사를 매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함양이 양반 고을답게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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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경함양군향우회 60년사도 출판하였다면서
직전 노명환 회장님께서 진행하였으나 코로나19로 중단이 되었다가
다시 힘을 모아 출간하여 향우회 및 각 단체에 전달이 되었다 하였다.
재경함양군향우회 60년사 출간에 힘쓰신 노명환 명예 회장님, 유성기 교수님 및 편집 위원님,
각 읍·면 회장님과 사무총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해에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재경서상면향우회 서원식 회장,
재경병곡면향우회 이혜숙 회장, 재경유림면향우회 배성규 회장,
재경안의면향우회 최원석 회장 등 회장으로 취임하여
재경함양군향우회는 앞으로도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지리산 함양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함양 고종시 곶감, 농특산물 특판 행사
서울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에 오신 진병영 군수님과 관내 농협장, 국, 과장 등 여러분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중심 서울 특판에 참여하신 군수님과 기관장, 15 농가
모두가 함양 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시는 홍보 대사입니다.
함양 특산품을 홍보하시고 판매에 참가하신 농가 여러분 모두 완판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4년 경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청룡의 기운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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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재경함양군향우희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기회로 가득한 시기에 재경함양군향우회 2024년 신년하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재경함양군향우희 최정윤 회장과 임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중에도 멀리 서울까지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박용운 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안병명 체육회장. 김진윤 행정국장, 각 읍면장이 함께했습니다.
또한, 늘 고향 함양을 가슴에 품고 재경함양군향우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주고 계시는
박성필(7대) 회장님을 비롯한 원로 고문님들과
이 자리를 가득 메우고 계시는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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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반 동안 우리 함양군은
"힘찬 도약! 함께여는 함양“을 위한 군정 발전의 동력 확보와
군정 운영의 신뢰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는 우리 함양군의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부의 긴축재정 분위기 속에 전국의 지자체들이 당초예산 편성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우리 함양군은 재정위기 상황을 예측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올해의 살림살이를 마련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특히,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1,234억 원의 사업비는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 등 함양군의 미래를 위한
탄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여기에 계신 향우 여러분을 비롯한 군민들의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 덕분입니다.
올해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기틀을 닦은 다양한 군정 정책들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 실현에 매진하겠습니다.
소통과 공정 그리고 청렴을 기반으로 오로지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군정을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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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고 싶고,
많은 향우분들이 다시 돌아오고 싶은 함양을 만들고 싶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여기 계신 재경향우회를 중심으로,
향우님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금처럼 고향 발전에 도움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그동안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함양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꿈과 희망이 넘치는
"힘찬 도약! 함께여는 함양“ 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은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부위정경"의 자세로 군정을 이끌어 나아가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700여 공무원 모두가 타향에서 생활하시는
우리 함양인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오늘 뜻깊은 신년하례회가 향우 여러분들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돈독히 다지며,
함양인의 끈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질 바랍니다.
2024년 갑진년 한해 하시는 일마다 큰 발전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함양군의회 박용운 의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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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재경 향우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웅장하게 승천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함양인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재경함양군향우회 신년하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향우회원들과 고향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고향 함양은 작년 한 해 동안 천령문화제, 산삼축제를 비롯한
각종 축제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특히, 이번 12월 12일부터 3일간 개최된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는
700여 농가가 참여하여 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5억 5천만 원의 판매를
올리는 등 명실상부한 함양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향우님들을 비롯한 전국 출향인들의 변함없는 고향 사람과
고향을 지키고 있는 군민 모두가 함께 이루어 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발전하는 고향을 늘 지켜봐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아낌없이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오늘 신년하례회를 통해 향우간의 유대감을 결속하고,
가슴속에 오랫동안 추억으로 기억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고향을 지키는 저희 들은 향우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고향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건강하고 잘사는 행복한 함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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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유심조(一切 唯心造)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처럼 2024년에는 모든 일이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다시 한번 재경함양군향우회 신년하례회 개최를 축하드리면서
얼마 남지 않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박성필 7대 회장은 격려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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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전 백전면이 고향이신 초대 박동준 회장님께서 세검정에서 함양인들의
사랑방을 만들어서 그 시대에 서울에 올라왔던 함양분들이 모여서
함양 얘기를 하면서 시작한 것이 우리 재경함양군향후회의 시초였습니다.
세월이 이렇게 지나면서 우리 국가가 산업 근대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우리 함양뿐만 아니라 시골 농촌에서보다 나은 삶의 길을 찾기 위해서
그저 도시로 서울로 시골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그 시절 고향 함양군에서도 많은 향우님이 서울에 정착하기 시작하였고
재경함양군향우회를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결성이 되었고,
저도 7대 회장으로 향우회 발전에 한 축을 이루었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그래도 후배 향우 여러분들이 열심히 이끌어 주시니 기쁘고,
또 함양군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함양군 군정 보고로
함양군청 유수상 기획감사담당관 진행으로 스크린 영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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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임신·출산 지원, 학생 지원, 다자녀가정 지원, 귀농·귀촌 지원,
기타 지원으로 군민안전보험, 군민 자전거보험 등 많은 군정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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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는데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이 진병영 함양군수에게
고향사랑 기부금 1,000,000원 전달과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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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케익 커팅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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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내·외 귀빈, 향우님들이 단상에 모여 2024년 갑진년 청룡이 날아오르듯
힘차게 도약하는 함양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떡 케익 커팅식과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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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2부 만찬 장소인 담양에 초대 이동 안내, 공지사항, 협찬내용 소개,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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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재경함양군향우회 2024년 신년하례회] 행사는
최정윤 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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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저녁 만찬은
2층 담양에 초대 연회장으로 이동하여 고향에서 공수해온 함양산삼막걸리,
준비된 저녁 만찬으로 화기애애한 가운데서 건배사,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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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함양군향우회 2024년 신년하례회]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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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향우들은 재경함양군향우회 2024년 신년하례회 기념품을 수령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의 보금자리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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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함양군향우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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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과 편집-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사 서울지사장)
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입력 : 2024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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