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37차 재경마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

서병길 수석부회장(차기 회장)은 마천면 창원마을 출신으로 초등(71기), 등구초(2회), 마천중(6회) 졸업하여 마천면 초.중 동문회, 마천중 총동문회 임원역임,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원, 재경마천면골프회 회장을 역임, 안양 지역사회 봉사단체장을 역임, 지역 봉사 활동을 다수하고 현 안양에 거주하고 있다.
이어 참석 내, 외 귀빈 소개에서
먼저 재경마천면향우회 이성규 회장은 재경 향우 소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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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마천면향우회 역대 회장단으로 서병갑(2대), 서동호(3대), 윤위수(6대), 이병일(8대), 정순용(11대), 박태갑(12대),  최정윤(13대), 김영복(14대), 박준길(15대),

재부마천면향우회 회장단으로 서점도(명예), 윤상돈(현 회장),
재경마천면산악회 회장단으로 박종백(3대), 공영배(5대), 김진수(6대), 김종신(7대), 김종옥(8대), 한진업(9대),
재경마천면향우골프회 회장단으로 박태갑(초대), 최법만(2대), 김경수(3대),
마천면 초ㆍ중학교 총동문회 강성철 동문회장, 정태정 사무총장, 양쌍용 운영위원장,
마천중학교 총동문회 김기수(2대) 동문회장, 배성희 사무국장
재경함양군향우회 심경호 사무총장, 유성기 편찬위원장, 

재경함양군 여성위원회 박정아 여성위원장과 여성위원,
재경병곡면향우회 최인석 전 회장, 이혜숙 회장, 재경서상면향우회 조길재 사무국장,
박강래(함양신문), 최원석(주간함양) 등 많은 향우 내, 외 귀빈들이 참석하였다. ”라고 하였다.

이어 이현우 마천면장은 고향에서 참석하신 분 소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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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운(함양군의회 의장), 조원래(마천농협 조합장), 박윤섭(이장단협의회장), 이재영(주민자치회장),
허용현(체육회장), 허태호(원방장학회 이사장), 곽옥근(생활안전협의회장), 정동이(조기축구회장),
표은준(강청이장), 김동열(하정이장), 선두용(추성이장), 박경자(강청마을), 손경숙(강청마을) 

신평수(강청마을), 신점임(강청마을), 김영이(강청마을), 권정순(군자마을), 박타순(금계마을), 

최길순(당흥마을), 김재덕(당흥마을), 박혜숙(도촌마을), 강순식(실덕마을), 박덕임(외마마을), 

박준호(추성마을), 김준호(음정마을), 김예진(음정마을), 표경희(마천농협), 박종준(마천농협), 

김경중(마천면사무소), 박은영(마천면사무소), 강정미(마천면사무소),
김나영(마천면사무소) 참석하였다. “라고 하였다.

이어 이성규 회장은 역대 회장을 역임하신
서병갑(2대), 서동호(3대), 윤위수(6대), 이병일(7대), 정순용(11대), 박태갑(12대), 김영복(14대), 

박준길(15대), 곽제희(고문) 허대호(원방장학회 이사장)에게 선물 증정과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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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표창장, 공로패, 감사패 전달식으로
재경 마천인상 수상-고대현(향우) 상패, 축하 꽃다발,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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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 수상-강연섭(재경마천면향우회 전 사무국장) 상패, 축하 꽃다발, 기념사진 촬영, 감사패 수상-윤순태(재경마천면산악회 전 회장) 상패, 축하 꽃다발,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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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수상-최법만(골프회장) 상패, 축하 꽃다발,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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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수상-하주현(전 홍보국장) 상패, 축하 꽃다발,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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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수상-박미영(여성위원장) 상패, 축하 꽃다발,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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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국회의원 표창장 수상-김상인(향우) 상패, 축하 꽃다발,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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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운 함양군 의회 의장상 수상-임향숙(전 홍보국장) 상패, 축하 꽃다발,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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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기업인상 수상-<주>농부 배진권(청년부장) 대표에게 상패, 축하 꽃다발을 증정 후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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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마천면장에게 감사의 상품 전달과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이어 재경 기업인 소개로 배진권(청년부장) ㈜농원 대표가 기업을 PPT 영상과 함께 소개하는 순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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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천초등학교 재학생 해외문화 체험 학습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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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재경마천면향우골프회장은 후원금 20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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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 마천면초.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양쌍용 마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이어 재경마천향우회 장학위원회는 추천받은 수상자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는데,
재경마천면향우회 장학위원회 김영삼 기획총무부장의 진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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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규(서원대 4년), 동지원(성신여대 1년), 곽복은(고려대 1년), 서수민(인덕대 1년), 

이유림(강원대 1년), 김서현(중부대 1년), 김가연(선문대 2년), 박 준(고려대 3년) 수상자 8명에게
장학금 전달과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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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사패 전달로 재경마천면향우회 장학위원회에서 정호상 전 골프회장에게
상패 및 축하 꽃다발 증정과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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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경마천면향우회 이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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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얼마 남기지 않은 늦은 가을에, 가정마다 여려 행사와 일정으로 바쁘신 가운데
우리 재경 마천면 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축하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천리길 먼길을 마다않고 고향 마천에서 참가해 주신 참석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재경마천면향우회는 1985년 9월 22일 창립한 이래 38년의 긴 역사와 함께 재경마천면 향우민의 마음속 고향으로 자리하며, 친목 도모와 고향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동안 재경 마천면 향우회를 이끌어 주신 원로 선배님과 전임 회장님, 그리고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정기총회에서도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성에 대해 함께 얘기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마천은 그 옛날 높디높은 지리산 넘어 세상을 모른채 가난과 어려움의 시간을 

보낸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 마천인들은 그 가난의 시간을 이기고 마치 지리산 정상에서
세상을 내려보듯 사회 곳곳에서 큰 꿈을 실현하며 성공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성공한 삶의 일부를 사회 환원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많은
우리 향우민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고향의 발전이나 향우들을 위해 봉사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현대사회는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구소멸의 시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천도 피해 갈 수 없는 심각한 문제로 부각 되고 있고, 고향이라는 말이 퇴색되고 있습니다.
특히 출향인들의 후손들에게는 고향 마천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고향, 

아버지 어머니의 고향으로만 여겨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인구가 감소하는 시대에 후손들에게 비록 태어난 곳은 아닐지라도, 마천을 이해시키고 알려서,
그들의 가슴속 깊이 마음의 고향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 사업의 일환으로 재경 마천면 향우회에서는
"마천의 미래", "인재가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학위원회를 만들이
지난 5년간 재경, 재부, 마천면 지역 등에서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인재 36명에게 3,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큰 꿈과 희망을 전달하였으며, 우리 미래 후손들이 마천을 가슴속 깊이 고향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작은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제16대 집행부에서는 앞으로도
참여하는 향우회! 화합하는 향우회! 애향하는 향우회!
이 3대 실천 목표를 실행하여, 내 고향 마천의 발전과 향우민들의 친목을 높이는데 온 마음을 다하고,
더욱더 발전적으로 성장하는 재경 마천면 향우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정기총회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임원진 여러분과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우리 향우님께,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향우님들 인제나 화목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 이루시고, 늘 건강 하시길 바라며,
오늘 이 시간 큰 즐거움과 큰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이병일 전임 회장은 격려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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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경마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에 함께 해주신 향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들은 지리산 정기를 받고 태어나서 공기 좋고,
물 맑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탓에 천성이 착하고,
순박하며 남다른 끈기와 근면성을 인정받으며 이곳 서울, 경기 등 수도권지역에서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 년 전 내가 회장을 할 때만 해도 젊은 향우를 한 분 더 모시려고 어지간히도 

애를 먹던 때가 생각납니다. 얼마 되지 않은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향우님들을 모시게 되기까지는 임원 여러분의 노력과 지리산인 만이 가진 특유의 단결력과 애향심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우리 재경 마천면 향우회 하면 여타 향우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장족의 발전을 했습니다. 

이렇게 모범적인 향우회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를 드리면서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재경 마천면 향우회 회원님들 모두 파이팅 합시다.

이어 국회의원 김태호 국회의원 축전으로 이상진 사무국장이 대독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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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재경마천면 향우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제37차 재경마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를 대단히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재경마천면향우회의 화합과 번영의 길로 이끌어 주시는 이성규 회장님을
비롯한 향우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한 소중한 고향을 위해서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고,
활기차고 폭넓은 사회활동을 펼쳐주고 계시는 향우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재경마천면향우회가 여러분들의 열정 넘치는 고향 사랑의 힘이 모여 향우회의 화합과
안정된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향우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 도우며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는
향우님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변치 않기를 바라면서, 항상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고향사랑과 향우사랑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향우회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커다란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행사가 모처럼 고향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이신 만큼 그간 쌓였던 회포를 풀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재경 마천면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면서,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진병영 함양군수는 영상으로 보내온 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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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천면 향우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11월의 끝자락에 개최되는
" [제37차 재경마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 "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이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헌신하여 주신 이성규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 자문님,
그리고 향우회 임원님들과 늘 물심양면으로 고향 발전에 힘을 실어주시는
재경마천면향우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재경마천면향우회는 타지에서도 고향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함양군의 발전에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우리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반자로 함양군민의 자부심이 되어 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향 함양도 함양군을 경남의 문화, 역사, 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포부로
새로운 함양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재경마천면 향우님께서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기총회가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회원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고향 함양의 성장 발전율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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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재경 마천면 향우 가족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색 단풍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1월의 끝자락에 마천인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 [제37차 재경마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 “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마천면과 재경 마천면 향우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 육성에도 힘써주신 이성규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향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재경 마천면 향우회 가족 여러분!
지금 함양은 나날이 발전하고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의 고향 마천은 마천면의 역사, 문화, 인물 등을 담은 마천면사를 편찬ㆍ발간하고,
제21회 지리산 천왕축제. 2023년 마천골 흑돼지 & 산나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여러 행사와 사업들을 어려움 속에서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오늘 하루 각박한 일상에서 벗어나 

고향 분들과 소통하며 따듯한 정을 나누시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셔서 좋은 결실 이루시기 바라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늘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최정윤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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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고 사랑하는 재경마천면 향우회의 가족 여러분!
우리가 만나는 이 시기가 무척이나 상징적입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며,
한 해 동안 정성을 들여 일군 결과물을 거두어들이는 시간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들 여기 모인 것도, 우리 고향의 풍성한 역사와 문화를 기리며,
함께 쌓아 올린 결실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제37차 재경마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제5회째를 맞이하는 장학금 전달식은 가을이 주는 성취의 기쁨을 더해줍니다.
이 장학금은 우리의 젊은 세대가 마천면의 이름을 널리 알리며 너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의 날개를 부여해 줄 것입니다.
저는 우리 향우회가 계속해서 이런 의미 있는 전통을 이어가며, 우리의 손으로 마천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가을의 결실처럼 우리 모두가 함께 거두어들일 수 있는 멋진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오늘 이 자리에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향우님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이현우 마천면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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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차 재경마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정기총회를 위해 힘써주신 이성규 향우회장님과 이상진 사무국장님, 

최정윤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님, 그리고 역대 회장님, 일일이 거론하지 못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향우회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재경향우회 여러분! 어느듯 시간의 흐름속에 올 계묘년 한해도 이제 한달 밖에남지 않았듯 정말 

시간은 빠르게만 지나가는 듯싶습니다. 고향 듣기만해도 가슴설레고 어머니 품속같이 따뜻하게 

느껴지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고향을 자주 다녀가지 못하고 몸은 멀리 떨어져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생각하고 사랑하며 그리워하는 것이
고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고향 생각하고 사랑하며 그리워하는 향우회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마천면은 나날이 발전 되어가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천면에서 근무한 2년 동안 

지난해 마천면민의 숙원사업인 마천목욕탕을 준공하여 그동안 함양읍까지 나가서 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또한 어르신들께 편의를 제공하므로서 주민들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을 

한 것은 크나큰 성과라 할 수 있겠으며,
올해에도 국가 공모사업인 농촌협약사업이 우리 마천면에 선정되어 40억원을 확보하여 

누리복합센터 조성과 복지회관 리모델링, 체육시설확충등 앞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25억 사업비를 들어 각 마을의 숙원사업인 마을안길, 농로정비사업등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였으며, 장기적 안목으로 오도재 터널과 백소령 소금길, 지리산 케이블카도 추진 될 것입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여러 가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지 못하고
제가 12월이면 퇴직해야 한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새로운 면장님이 부임하시면 우리 마천면 발전을 위해 

저보다 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향우회 여러분께서도 새로운 면장님이 부임하셔도 면정을 잘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천인상을 수상하신 고대현님, 공로패 수상하신 강연섭님,
감사패를 수상하신 윤순태님, 최법만님, 하주현님, 박미영님, 정호상님, 기업인상을 수상하신 배진권님,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하신 김상인님, 함양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하신 임향숙님 

그리고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한태규님 외 여러분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37차 재경마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축하드리며.
끝으로 얼마 남지 않은 계묘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재경향우회 여러분 모두 늘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엔 언제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김제희 홍보부장의 진행으로 단체사진, 축하사진 촬영이 있었으며,
이상진 사무국장 진행으로 제1부 행사 경품추첨(쥬얼리), 공지사항, 협찬내용 소개를 끝으로
제1부 [제37차 재경마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 행사는 폐회선언으로 마무리되고,
2층 담양에 초대 연회장으로 이동하여 식사, 문화행사가 이어졌는데
참석 귀빈, 향우님들이 단상에 모여 축하 케익 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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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래 마천면조합장 건배사, 윤위수 고문의 건배사와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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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2부 문화행사로 노래 ”사랑의 흔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문 MC겸 가수 박서영(75기)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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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문화행사는 고향 마천면 노래교실 합창단의 축가, 참석 향우님들의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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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권 추첨으로 50인치 대형 TV, 공기 청정기, 무선 청소기, 에어프라이어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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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상품으로 전달하여 즐겁고 신나는 시간으로 달려간 문화행사를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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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천면향우회 이상진 사무국장의 폐회선언으로
2023년도 [제37차 재경마천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 행사는 막을 내렸다.
참석 향우들은 본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과 행운상을 가득 안고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의 보금자리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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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천면향우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사진 촬영과 편집-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사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