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민선7기 2년을 맞아 ‘2주년 성과 및 공약사업보고회 개최’
- 그 간의 성과와 과제 공유를 통해 따뜻한 군정 실현
정민권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1일
단기4353년
평창군은 지난 1일(수)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및 읍․면장, 주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민선7기 2주년 성과 및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평화의 시작, 평창과 함께”라는 군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2년간 추진해온 사업에 대해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군정이 나가야할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그 간의 성과 보고 후 공약추진사업 보고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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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평창 평화포럼 기틀마련,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으로 군정 사상 최대 규모 정부예산확보(3,702억원), 정부합동평가 종합평가 장려상(3위), 드림스타트사업(복지부장관상), 재난관리평가(행안부-우수기관), 건강생활지원센터(복지부-장관상), 농촌지도사업분야 종합평가(도-최우수상)등 분야별 행정우수성을 입증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평화도시 랜드마크 조성, 평창평화포럼 개최로 올림픽유산사업 발판을 마련하였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골목경제활성화 사업, 투자유치 행정지원단 및 기업유치 전문위원단 운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자립적 지역경제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농림축산 분야에서는 공약사업인 산촌거점 권역 육성 시범사업,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산림소득 기반구축을 더욱더 확고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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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왕기 평창군수는 “공약사업이자 우리지역 숙원사업인 국도 31호선, 42호선 불편한 도로망 개선사업은 수도권 접근향상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들의 편리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할 역점사업으로 조기에 완공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전했으며 아울러,“민선 7기 반환점을 맞는 시점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점에 의의가 있다.”며, “그 간의 성과를 밑그림 삼아‘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실현을 목표로 군민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군정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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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권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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