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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4356년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법요식이
열리는 가운데 함양군 마천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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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산안국사에서도 법요식이 2023년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곽근석함양부군수를 비롯해 서춘수전함양군수,
함양신도회, 부산신도회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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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선화신도의 사회로 명종, 개회, 육법공양, 삼귀의,
찬불가, 헌공, 반야심경봉독, 내빈소개, 성후스님 개회사,
곽근석부군수, 서춘수전군수 봉축사, 축전소개, 장학증서 전달,
청법가, 입정, 성후안국사주지스님 법문, 석가모니정근,
발원문낭독, 축원, 사홍서원, 관불의식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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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마천면 금태산 안국사 성후주지스님은 법문에서
"오늘은 부처님이 탄신하신 날이라며 해탈의 경지에 오르신
부처님의 가피가 온누리에 퍼진다면서 이세상 모든이들이
부처님 처럼 숙세를 떠나 사바세계에 오르셨듯이
누구나 용맹정진 한다면 윤회세계를 벗어나 해탈의 경지에
이를수 있기를 기원후 우리 모두 분발하여 성불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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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안국사 문화팀 동행회원들이 아름다운 사진으로
안국사를 찾은 신도들에게 볼러리를 제공하였으며 즉석에서
사진을 무료로 찍어서 인화해주는 사진봉사를 통해 동행회원에게서
신도들이 얻어가는 기쁨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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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거문고공연과 가야금과 협연으로
소리공양을 하면서 딱딱할수도있는 법요식을 부드럽게 녹여
주었다.
그리고 점심식사후 각자 생활터전으로 돌아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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