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6년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2022년
12월 31일 밤 11시부터 함양읍 군민의 종에서 함양연꽃라이온스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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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전공연으로 다볕풍물패가 신명나는 가락으로 함양읍을
꽝꽝 울려 주었으며 제일고 학생들이 흥겨운 댄스로 추위를
녹여 준후 노래공연도 곁들여 흥을 돋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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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빈소개를 하고 국민의례, 이미자연꽃라이온스클럽
회장 인사말, 진병영함양군수, 박용운함양군의장, 김재웅경남도의원등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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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시간이 약간 남은 관계로 임명희가수겸회원이 노래한곡을 하며
시간을 끌고 타종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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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식은 군수, 군의장, 도의원, 경찰서장, 교육장등 내빈들이 먼저
힘차게 타종을 하면서 2023년도 새해가 밝았음을 만천하에 울려주고
뒤이어 기관사회단체장들, 군민들이 돌아가면서 타종하였다.
2023년 새벽에 함양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백암산에서 새해 맞이
행사를 한후 두산마을에서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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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규태님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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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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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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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내용 일부 인용]
타종식의 기원은 송나라때 선종계열의 불교사찰에서 백팔번뇌를
씻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108번의 타종을 하던 전통이 기원이며
1927년 뭔가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하던 도쿄방송(NHK의 전시)에
의해 발굴되어 선종이 아니라 천태종 계열의 칸 게이지(寛永寺)라는
사찰에서 일년의 마지막 날인 오미쇼칸(大晦日/대회일)때 108번
타종을 한것이 라디오 전파를 타고 전국으로 방송되면서 시작됐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연종포(年終砲)라고 하여 섣달그믐에 궁중에서 대포를
쏘아 크게 소리를 내어 악귀를 쫓아내는 풍속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1927년 2월 16일 첫방송을 시작한 경성방송국에서 특별기획하여
1929년 정초에 스튜디오현장에서 종을 울려 방송한 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타종이고 종은 서울 남산아래 있던 일본인 사찰 동본원사(히가시혼간지)
경성별원에서 빌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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