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5년
취미로 시작한 작은 발자욱이 점점이 쌓여 한 면을 이루는
함양수채화협회전이 2022년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전시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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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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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전시회 개전식에서 김동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세번째 회원전을 열게되어 기쁘다며 2023년 새해를 바라보면서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감상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회원들의 열정으로 다듬고 다듬어 준비하였다고 말하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분들로 취미로 시작하여 열정을 가지고 틈틈이
실력을 쌓아가고 전국규모의 공모전에도 꾸준히 출품하여 작가로
등단하는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저물어 가는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에는 더욱 활기찬 일상을 계획하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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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병영함양군수도 축사에서 "김동관회장님을 비롯한 수채화를 그리고
신진작가들로 구성된 회원들이 섬세하고 세밀한 작업을 요하는
미술분야에는 고뇌와 노력으로 탄생시킨 작품들을 관람할수 있는
전시회를 접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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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박용운군의장, 김재웅도의원등이 축사를 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김동관회장을 비롯해 강갑례, 강수림, 고문영, 김동관,
김미자, 김선경, 김영민, 김현옥, 김화승, 박경나, 박기자, 박나원,
박봉규, 박선영, 서샬롯, 심정수, 유지혜, 이성태, 이성구, 이주영,
장정화, 전다빈, 정숙란, 조현숙, 진엉영, 최연순, 최윤만, 황난술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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