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5년
경남무형문화재 이상옥한지아 공개행사가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
이상옥전통한지 공방에서 2022년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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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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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전통재지술인 외발뜨기 음양지와 닥나무작업,
백닥가공작업인 청피 긁기 작업등 모든 공정을 품앗이 형태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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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전통한지는 지리산 닥종이로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함양의
선조들이 이어온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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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전통한지를 주원료로 하는 닥나무재배, 닥무지백닥작업을
생산하는 한지공방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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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과 이상옥한지장은 전통한지 뿐 아니라 닥나무를 이용한
닥나무식혜, 닥나무흑돼지수육, 도토리묵등 문화가 살아있는
전통문화를 취재하려는 열기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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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혜숙동아대교수는 이번 행사에 대해 "우리의 전통문화중 하나인
경남무형문화재 한지장 공개행사를 보게 되어 기쁘다며
전통문화인 한지뜨기를 잘 보존하여준 이상옥한지장님께
감사하다면서 함양에서 생산된 한지는 어느곳에 가도 빠지지않는
품질을 자랑한다면서 특히 외발뜨기로 떠서 강도가 강한
종이로 탄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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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도희전수자는 "함양마천 한지는 마을 공동체로 생산되기에
지금까지 전수되었다며 마천지역의 우수한 닥나무를 원료로
사용하여 외발뜨기로 생산하여 강도가 강한 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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