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5년
제4대 함양군수퇴임식이 2022년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함양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군청직원들과 기관사회단체장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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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춘수군수가 4년간의 민선7기 군수로 재직하면서
군정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등 군수직을 열심히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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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례를 하고 지난 4년간의 군정업무를 영상으로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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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지난 4년간의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서춘수군수의
노고에 감사하고 석별의 아쉬운 마음을 담은
정패를 강승제부군수가 전달하고 행정국장이 간부공무원들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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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중앙농협함양군지부장이 감사패 전달, 재외향우회연합회에서
감사패 전달, 사회단체협의회에서 감사패 전달,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에서
감사패 전달, 바르게살기함양군협희회 서장원회장이
감사패 전달, 자총함양군지회에서 감사패 전달, 농업인단체에서 감사패 전달,
함양라이온스클럽에서 감사패 전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명예회장의 불참으로 군수에게 감사패 전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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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이현규행정국장이 업적소개 및 송별인사를 하고
서춘수군수는 퇴임사에서 "지리산 아래 마천면 에서 태어난
산골촌놈이 9급 면서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밀양부시장,
경남 농수산국장, 민선7기 함양군수라는 자리에 이르기까지
앞만 바라보고 달려왔다며 4년간의 군수직 재임기간 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온힘을
쏟을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말하면서 목이 메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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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모두가 군민가 제창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은후
전직원들과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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