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5년
함양문화원 70주년 기념식이 2022년 5월 6일 오후 2시부터
함양읍 교산리 함양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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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민구이사의 사회로 식전공연으로 함양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가야금병창공연과 시조창공연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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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념식에서 국민의례, 내빈소개, 강성갑부원장이
경과보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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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정상기원장이 공로패 전달에서 조옥선지도강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정상기원장이 기념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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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강승제부군수, 황태진군의장, 이수영한국문화원연합회
수석부회장, 김길수경남문화원연합회장등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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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권갑점함양문학회장이 축하 시낭송을 하고
함양문화원 70년사를 발행했다고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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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원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잠시나마 해제되어 이렇게 70주년 기념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문화의 힘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남에게
행복을 주는 가장 강한 힘이란면서 1952년 5월 7일 6.25의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 불안과 공포를 없애기 위해 함양문화원은
김형석초대원장님이 설립하여 구루마에 장비를 싣고 마을마다
다녀며 영화도 보여주고 개몽운동도 하면서 시작했다고 말하고
함양문화원 70년사 발간에 힘써주신 편집위원, 집필위원,
향토사연구위원들, 회원등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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