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5년
함양군수 예비후보인 진병영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에서 경선후보에 배제된
것에 대한 긴급기자회견을 2022년 5월 2일 오후 2시부터
자신의 선거사무기실에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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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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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후보는 먼저 군민들께 심려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국민의 힘
함양군수후보 공천배제라는 결정에 대해 강한유감을 표하고
자신처럼 국민의 힘에 충서한 후보는 배제하고 탈당과 복당을
반복하던 후보들은 경선에 참여시켜 군민들께 큰 실망을
안겨주는 결정을 서슴치않게 했다며 만약 컷오프 결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를 것임을 강조하고
4년전 고배를 마셨지만 그래도 열심히 군민들을 위해 봉사 노력하여
여론조사에서 1위 후보인 자신을 컷오프 시킨다면
과연 누가 당을 위해 일을 하겠냐면서 더 열심히 일한
후보는 토사구팽 당한다는 오점을 남겨서는 안될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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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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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 언론사의 왜곡된 보도에 대해 흥분된 어조로 행동으로
보여 줄수도 있다고 말하고 sns상에 퍼지고 있는 40여명의
청년들이 모후보를 지지한다는 영상 역시 일부는 자신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촬영된 것이라고 청년들이 제보도 접하고 있다며
선거법위반으로 고발조치할수도 있으나 그 청년들 역시
함양의 미래를 짊어질 함양군민들이기에 법적조치를 유보하고
있다고 착잡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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