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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4년
함양군은 마천면의 흑돼지를 대표적 먹거리로 하기 위해
지리산마천흑돼지촌 선포식을 2021년 12월 22일 오전 11시부터
함야군마천면 당흥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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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통방송 조준모엠시의 사회로 식전공연을 마천풍물패가
신명나게 터를 울려 주었고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김재웅도의원,
군의원들, 기관사회단체장들, 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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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천 흑돼지촌 선포와 제막에 따른 경과보고를 이영희농산물유통과장이
하고 마천 흑돼지촌 인즈식당에 대한 인증현판을
서춘수함양군수가 지리산자락길 차재환대표, 강쇠네흑돼지 하유현대표,
경남식육식당 정옥란대표, 마천흑돼지촌식육식당 김영덕대표,
월산식당 김영미대표, 하수골흑돼지 김호성대표등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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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내빈들과 식당 대표들 주님등이 무대에 올러 마천면의
흑돼지 음식 산업의 메카임을 대한민국 곳곳에 선포하는 선포문을
서춘수군수가 낭독하고 제막시 단추를 눌러 조형물 커텐이
내려오는 퍼포먼스를 하면서 1부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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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2부에서 송년특지 '조은형의 가요세상'라디오 공개방송
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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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방송에서 김명환가수가 '잊을수 있을까'등을 부르며 첫 무대를
열어 주었고 김명환가수가 출연료를 서춘수군수에게 맡기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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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수진가수가 '님이 좋아', 배일호 '툭툭털고 일어나',
늦기전에', '폼나게 살거야등을 불러 흥을 돋워 주었다.
또 박주희 '자기야', 김다나 '자시삼경, 막걸리한잔', 성민지
'세월강', 하동근 '출발오분전', 이솔 '미운사랑', 김명선 '복덩이',
진시몬 '보약같은 친구', 김다나, 성민지, 김명선등이 모여 활동하는
미스티가 '좌33우33', 그녀와의 이별등을 부르며 모든 순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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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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