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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4년
위로의 감성을 담아 재충전의 소망을 담아 수동애愛 따뜻한 콘서트가
2021년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함양군 수동면 도정공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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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경희사무국장의 사회로 초대가수 김정만의 공연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십분 녹여 주었고 초대가수 도화지가 무대를 휘어 잡으며 냉기를
녹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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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빈소개를 하고 각마을에 이불선물을 한후 서춘수함양군수, 황태진함양군의장,
서영재함양군의원등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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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수동면노래교실팀이 공연하고 이만갑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유현주가수가 현란한 아코디언 솜씨를 뽐내며 반갑습니다등 다수곡을
불러 추위를 녹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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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지난 10월 6일 경남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수동면자치프로그래 중 시를 낭송하는 모임인 '시를노래하는천사들'팀이
어머니에 대해 시낭송을 하여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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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sbs 트롯신이 떳다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초대가수 한봄이
훈훈하게 공연하여 추운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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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티비만 틀면 나오는 가수인 초대가수 손빈아가 할매들의 마음을
녹여주며 무대를 훈끈하게 달궈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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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경품을 나눠주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이에 앞서 수동면 풍물패가 수동면사무소와 도정공장 특설무대등에서
터를 빵빵하게 울려주며 두드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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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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