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경남구상작가협회전과 경남작가 초대전이 2021년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번 전시회에는 경남에서 120여명의 작가들이 그동안 작업한 작품을 전시하였고, 회화를 비롯해 조형, 서각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좀 더 많은 작품을 선보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또한 경남의 원로작가인 박춘성작가의 '고향이야기', 박순흔작가 '동백 꽃 필무렵', 김말례작가 '여름호수', 조현계작가 '돌복숭', 등의 작품과 함양지부 강삼수초대작가의 '예', 김동관함양지부장의 '정물'등 11명의 함양작가들도 이번전시에 참여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번 전시에 대해 김동관지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던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가 무사히 치룰수 있었던 것을 기념해 120여명의 작가분들을 모시고 기획 초대전을 함양에서 열게되어 기쁘다며, 경남구상작가들의 작품들을 함양군민들에게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경남구상작가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구상이란 추상의 반대말로 자연사물의 장르를 구분짓는 하나의 척도이다. 추상이란 형태를 배제한 것이고 구상이란 형태를 나타내는 그림을 말한다고 정리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