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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4년
지리산 천왕할매 봉행제가 2021년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 천왕할매 동상 앞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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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곽중식사무국장의 사회로 초헌관인 서춘수군수가
헌작.재배하고 임병렬축관이 독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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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헌관은 장주성지리산천왕축제위원회 위원장이
헌작.재배하고 종헌관인 이재영마천면주민자치회 회장이
헌작.재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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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초헌관이 지방을 태우는 의식인 분축례를 하면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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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 대해 초헌관인 서춘수함양군수는 "오늘 이렇게
지리산 천왕할매 봉행제를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재원이 많은 우리 지리산을 잘 보살펴 주시고
마천면민과 마천발전을 위해 지켜 주시는 천왕할매님에게
경건한 마을으로 초헌례를 올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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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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