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5-07-04 10:07: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동영상뉴스

[김명성] 사진작가 그리봄갤럴리 초대전


인산인터넷신문 기자 / nehago@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12일
단기4354년

고성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카페 겸 갤러리 '그리봄'에서는
김명성사진작가의 초대전이 2021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열렸다.
ⓒ hy인산인터넷신문
그리봄 갤러리에서는 '내안의 바다'라는 주제로 김명성사진작가의 전시가 열리는 
가운데 김작가는 45년전에 상업사진을 시작하여 30여년을 각종 기업홍보사진,
문화인들의 사진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사진작업을 하여 왔다.
ⓒ hy인산인터넷신문
그러나 홍보사진을 촬영한다는 것이 너무나 스트레스가 쌓이던 가운데
어린시절 통영 앞바다를 바라보며 자라난 그로서는 바다가 그리워
고향 통영으로 낙향하였다.
 이때부터 바다사진을 촬영하며 개
ⓒ hy인산인터넷신문
인적 사진작업을 추구하면서 마음도
편안해 지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는 후련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한다.
이로서 10여년 넘는 세월동안 오로지 바다사진 작업을 하여오다
이번에 자신이 몸담고 있는 카페 겸 갤럴리인 '그리봄'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게되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김작가는 유난히 바다사진만을 촬영하는 이유에 대해 
"어린시절 그림을 시작하여 그림그리기에 재미를 붙였으나
자신의 활발한 성격 탓에 얌전히 그림을 그리기엔 힘들어서
그림을 포기하고 사진 촬영을 시작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후 사진을 그림처럼 표현할수 없난 고민하던중 최근에 
생겨난 포토샵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촬영한 사진을 포토샵 작업으로
후반작을 하여 손으로 그린 그림느낌이 나도록 사진을 만들었다." 고 말했다.
또 "바다의 수용력에 매료되어 바다사진만 추구하고 있고 달밝은
밤 바다를 바라보며 자신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수 있는 여유도 생기게
되었다며 바다의 역동적인 힘, 드넓은 포용력, 두둥실 떠서 바다를
비춰주는 바다사진을 평생토록 촬영하고 싶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인산인터넷신문 기자 / nehago@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12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옥산(玉山) 박성필(朴聖弼) 명예회장(名譽會長) 송덕비(頌德碑) 제막식(除幕式)..
2025년 재경서상면산악회 창립(創立) 26주년 기념식(記念式)..
【인산仁山】 김일훈선생 `우주와 신약 독송 002..
대봉산 ‘오디’ 수확 바쁜 손길..
【인산仁山】 인산선생 설교 . 설법 독송..
함양군 가축사육제한지역 지형도면 변경 주민의견 청취 공람·공고..
함양군 주간농사정보..
합천읍 안계마을 이영수 이장의 아들 이경진·사위 이기우, 합천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농업생산기반시설 저수지(음촌, 아랫눈듸기, 휴촌, 녹정) 용도폐지에 따른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
【읍면소식】 함양읍 마천면 휴천면 유림면 수동면 지곡면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 백전면 병곡면.....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817
오늘 방문자 수 : 3,358
총 방문자 수 : 47,578,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