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고성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카페 겸 갤러리 '그리봄'에서는
김명성사진작가의 초대전이 2021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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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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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봄 갤러리에서는 '내안의 바다'라는 주제로 김명성사진작가의 전시가 열리는
가운데 김작가는 45년전에 상업사진을 시작하여 30여년을 각종 기업홍보사진,
문화인들의 사진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사진작업을 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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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보사진을 촬영한다는 것이 너무나 스트레스가 쌓이던 가운데
어린시절 통영 앞바다를 바라보며 자라난 그로서는 바다가 그리워
고향 통영으로 낙향하였다.
이때부터 바다사진을 촬영하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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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 사진작업을 추구하면서 마음도
편안해 지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는 후련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한다.
이로서 10여년 넘는 세월동안 오로지 바다사진 작업을 하여오다
이번에 자신이 몸담고 있는 카페 겸 갤럴리인 '그리봄'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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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는 유난히 바다사진만을 촬영하는 이유에 대해 "어린시절 그림을 시작하여 그림그리기에 재미를 붙였으나
자신의 활발한 성격 탓에 얌전히 그림을 그리기엔 힘들어서
그림을 포기하고 사진 촬영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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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진을 그림처럼 표현할수 없난 고민하던중 최근에
생겨난 포토샵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촬영한 사진을 포토샵 작업으로
후반작을 하여 손으로 그린 그림느낌이 나도록 사진을 만들었다." 고 말했다.
또 "바다의 수용력에 매료되어 바다사진만 추구하고 있고 달밝은
밤 바다를 바라보며 자신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수 있는 여유도 생기게
되었다며 바다의 역동적인 힘, 드넓은 포용력, 두둥실 떠서 바다를
비춰주는 바다사진을 평생토록 촬영하고 싶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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