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입선작 대표로 양선혜작가에게 손병효지회장이 시상하고 초대작가상에 공병철이사, 추천작가상에 여진모작가등이 받고, 추천작가 곽병은작가, 최정호작가에게 증서를 손병효지회장이 수여하고 초대작가증 수여는 반재용작가 박희윤작가, 김종래작가, 박승희작가등이 받았다.
ⓒ hy인산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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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손병효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남사진대전이 올해 30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성원하여 준 경남사진인들에 감사드린다며 인고의 시간과 열정을 통해 카메라에 담은 좋은 작품들을 출품하여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공정부분 507점, 초대부분46점, 주천부분 27점등 총580점 중 공정부분 507점을 송재구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장숙자위원, 김삼진위원, 장영길위원, 정종관위원, 황치길위원, 박상철위원, 송승호위원, 정삼상위원등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1점, 우수상2점, 특선10점, 입선88점이 선정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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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송재구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1차 심사에서 출품자 수 20%이내의 1.5배이상을 선정한 후 2차 심사부터9명의 심사위원이 점등식 채점제로 작품 한점 한점 심사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며 대상 강덕문의 '숯의 탄생'은 어두운 배경속에서 뽐어져 나오는 뜨러운 열기와 작업자의 호흡이 잘 어우러져 역동적인 작품으로 심사위원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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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기념사진을 찍고 8월 17일부터 22일까지의 전시회와 시상식을 마무리 하였다. hy인산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