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호감 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전국 리틀트롯경연대회와 전국청춘트롯 가요제가 2021년 8월 14일 토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산청국민체육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날 1부는 저녁 5시 30분부터 리틀트롯찐 경연대회가 열렸고, 다시 2부 전국청춘트롯 가요제가 밤 8시부터 13명의 참가자들이 밤 9시 20분까지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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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부 전국청춘트롯 가요제에서 초대가수 나광진이 '섬진강'을 부르며 첫무대를 열어 주었다. 이어서 후니.용이.명지등 3명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1번 하동에서온황중호 '아버지의 강', 2번 파주김용호 '나비꽃', 3번 양산이혜진 '정말좋았네', 4번 성남최호우 '물망초', 5번 진주김권석 '남자는 말합니다, 6번 서울허나래 '빙빙빙', 7번 순천문은석 '미운사내', 8번 인천김성훈 '목포행완행열차', 9번 산청박서희 '초혼', 10번 영천정재욱 '붓', 11번 부산박재한 '열애', 12번 장수서아림 '열두줄', 13번 광양박상범 '님이여'등을 부르며 경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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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른 결과 인기상에 하동황중호, 장려상 파주김용호, 부산박재한, 우수상 순천문은석, 최우수상 광양박상범, 대상 영천정재욱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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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경선 중간에 초대가수 신성이 '사랑의 금메달', '꽃을 든 남자', '갈무리'를 부르고 후니.용이 '뿌르르', 후니.용이.명지가 '홀로된 사랑', 설하윤이 '인연', '눌러주세요', '초혼', 명지가 '다시한번', 박서진이 '눈물인가봐', '밀어밀어', '꽃이 핍니다'등을 불럿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