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곰갤러리에서는 이준일관장이 자신의 작품들로 '빛과그림자'라는 주제를
갖고 개인전을 2021년 7월 5일부터 15일까지 함양읍 웅곡리 곰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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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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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그가 평소에 작업하던 드로잉과는 약간 다른
'직소 드로잉 jigsawdrawing' 기법으로 작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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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느낌의 누드드로잉의 평면적 이미지를
입체화 하려는 작업으로 합판(plywood)과 베닐(veneer)을 이용하여
탄생한 작품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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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직소도구로 합판을 자르며 뿜어져 나오는 절박한 긴장감이
톱날에 의해 생겨난 조형적 변용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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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드로잉으로 자르고 문지르면서 정제된 단순한 형태미의
자발적인 화면을 구축하고 관념화된 이미지로 형상화한 특별한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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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소품18점으로 부산 자명갤러리에서 초대전시된적이 있고
함양에서 15일까지 전시후 7월17일부터는 대구 갤러리위즈아츠에서도
초대전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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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장은 전시소감에서 "평소에 캠퍼스나 종이 위에 하던 작업을
플라이우드 합판을 직소도구를 이용하여 자르고 다듬어서
입체적인 느낌이 들도록 했다며 평면이면서 입체적 느낌을 표현해
보고자 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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