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약간 주춤하는 가운데 함양군에서는 2차
확진자가 발생하여 비상상황에 돌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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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서춘수함양군수는 2021년 1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함양군청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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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군수는 설명에서 서상면에 사는 부부가 함양8번과 함양9번 확진자로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주국제기도원에 머물렀고
그동안 특이 증상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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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 방문자들은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를 받고 1월 11일 18시경
함양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후 오늘(1.13)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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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재 확진자는 12시 50분경 기저질환이 있는 남자는 경상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여자는 진주생활치료시설로 각각 이송되었다.
또한 확진자 발생마을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해당마을 주민들과
인근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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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군수는 오늘 함양군에 코로나19 2차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송구하다면서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추가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확진자들의 동선은 파악중에 있으며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소식을 발표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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